모임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횡성고등학교 음악실에서 --> 횡성고등학교 소강당으로
더 넓고 울림이 좋은 장소라
몇년전 참석했던 부산 연제모임이 생각납니다.
그정도의 인원이 함께 모이기에는 딱인데~
박성학 형제님은
직장일(운전학원 강사)을 하면서 전도하고 있는데
지난 번에는 27세 먹은 아가씨에게 전도했습니다.
얘기도중 돌아가신 엄마 때문에 갑자기 눈물을 흘린 수강생에게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리를 충분히 채워주시는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아멘
유승렬 형제님은
근무하는 한의원에서 직원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길 기도하는 중이라 합니다.
~ 함께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도광선 형제님은
등록하지 않은채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데 뜨거움을 갈망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본다 하였습니다.
~ 그에 합당한 예배처소가 나타나길 그리고 마음에 정함이 있길 기도합니다.
직장(횡성고교)에서는 믿는 학생들과 함께 뭔가를 해보아야 겠다고 생각중이라 하셨습니다.
~발령받은 지 이제 4개월째, 너무 서두르지도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려는 도형제님에게 주님의 지혜가 함께 하길.
지구촌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깨어있기를 위해 기도중이라 합니다.
저도 내일 새벽기도때부터 중보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제 집사람과 시어머니(~울 어머니)
제 집사람과 첫째 시누이 (~제 바로 아래 여동생)의 관계가 호전되기를 기도중입니다.
가화만사성이라 했는데 ~
예수님은 멀팅팟(용광로)이라 늘 생각했고
문제투성이라도 예수님 안에 있으면 모두 해결되리라 생각해 왔습니다.
하여, 믿지 않는 여동생, 어머니 모두 수년간 기도하고 권면하여 전도했고
한 교회를 섬기게 되었는데
고부간의 갈등, 시누이와의 갈등은 좀처럼 녹아지지 않습니다.
지체들의 기도를 요청합니다.
오늘은 12사도의 순교와 박해자들에 대해 유승렬 형제님의 인도하에
성경공부를 하였습니다.
샬롬!
월요일이면 언제나 형제님의 글을 기대하며 여기에 들어옵니다.
오늘도 여전히 구수한 형제님의 글을 대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늘 문제 속에 있어서 늘 예수님을 의지하는 형제님은 축복의 사람인 것 아시죠?
오늘도 풍성한 모임을 가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