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섯 명의 회원 모두 출석하셨습니다.
성경공부 인도자이신 유승열 형제님은 지난 주 있었던 밤기도회모임에서 새벽 1:40분까지 열심을 가지고 기도하였던 것이
너무 감사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와 그와 함께한 지체들의 기도가 꼭 응답되길 또한 기도합니다.
박성학 형제님께서는 지난 주 주일 본예배 대표기도였는데 자신의 믿음을 보건대 아직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목사님께 거절하려하다가 이것 역시 교만한 것이 아닌가 스스로 돌아보았고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의 마음으로 대표기도를 준비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사랑의 마음과 성령님의 인도로 은혜롭게 대표기도를 마쳤다고 하였습니다.
순종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도광선 형제님께서는 부인에게 BBB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길 권면하였고 가까운 지인에게도 BBB참석을 권하였다고 하였습니다.
도형제님에게 그런 마음을 넣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필자의 wife이기도 한 진기순 자매는 시어머니께서 무릎 관절수술로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간호사로서 보다는 며느리로서 꽤 신경쓰인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며느리와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주님 안에서 더욱 가까워지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 주일 밤 예배후 지난 번 소개하였던 원성묵 집사님께서 6월초부터 BBB성경공부 모임에 참석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얼마나 기뻤던 지요.
오늘은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특히, 부활을 긍정하는 증거와 부정하는 증거를 서로 비교해보며 토론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간 제자들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참으로 기대가 되지요? )
건축자의 버린 돌도 모퉁이 돌로 유용하게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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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게 모임을 지켜가시는 형제님께 좋은 분들을 붙여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제자의 삶에 대해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해 도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와 양육, 그리고 훈련은 제자 삼는 사역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수적인 것이기에
너무 급하게는 아니더라도 모일 때마다 그 유익에 대해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BBB 소개와 비전, 철학도 별도로 한 가지씩 나누는 시간을 가지거나, 읽어보도록 프린트해서 나누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6월 2일 지역대표 모임이 있고, 6월 6일 순장체육대회가 있는데 둘 중에 하나를 정해서 서울에 올라오시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