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14
지난 한 주 쉬었더니만
몇 분이 오지 않았다.
진기순 자매는 근무라 못 오셨고
박성학 형제님은 ?
~ 내 불찰이다. 다음 주에는 전화라도 한 통 하고 함께 와야 겠다.
유승렬 형제님은 화요일 중보기도모임중 친한 친구가 통변은사를 받은 것을 보고 무척 기뻤다고 하였다.
늘 겸손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참 좋다.
도광선 형제님은 중부교회에 출석교인으로 등록하려 하였으나 아직 부인과 의견이 절충되지 않았다 하셨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한 주 쉬니 월요모임이 그립다고 하니 그에게 BBB성경공부모임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하나님이 자신을 어디로 어떻게 인도하실지 기대가 된다는 도형제는 늘 꿈꾸는 요셉 같다.
오늘 참석해보겠다고 한 원성묵형제는 너무 피곤하다고 하여 함께 하지 못했는데
그에게 힘을 주셔서 새벽부터 시작 하는 일을 잘 감당케 하시고 BBB모임에 참석케 하소서.
오늘의 성경공부는 예수님을 따라 간 제자들의 삶을 배웠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한결같이 순교하게 하였을까? (사도요한만 빼고)
진지하게 이뤄진 성경공부는 다음 주에 또 TO BE CONTINUE ~
^U^
To be continue...
오늘 모임이 기대됩니다.
지난 주 체육대회 행사는 매우 즐겁고 유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형제님이 오셨으면 훨씬 더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입원 중이신 상황에서 너무 무리한 부탁이었지요.
6월 중에 원주에 가볼 계획이었는데 이사와 집수리로 주말에 짬을 못내내요.
8월 중에 여름 수련회에 초청할게요.
그때 반갑게 볼 것을 기대합니다.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