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째 맨투맨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

장소를 사무실에서 교회(성도침례교회) 교육관으로 변경했더니

4명의 순원들이 1명으로 줄어버렸다.

 

나의 정성이 부족했음이 틀림없다.

메시지만 보내지 말고

전화도 일일이 할 것을 ...

 

어쨌거나

포기하지 말고 다시 찾아보고 또 시작 해 보자.

윤준식 형제는 특별한 일 없으면 매주 나오는 편이다.

저녁식사 교제를 하면서 <생명의 삶>을 가지고 

삶을 나누는 중이고

 

예전에 전도했으나

사는게 너무 바빠  예배에 참석 못하고 있는

신대근 형제와는

매주 화요일 윤준식 형제와 교제가 끝난후

그의 집에 가서 교제를 나누고 있다.

물론 < 생명의 삶>을 가지고 말이다.

준식형제와 같이 가볼까 했으나

나이가 너무 차이가 나 (준식군을 27세, 대근형제는 50세)

준식형제가 함께 하길 저어하기에 내가 두 탕(?)을 뛰는 중이다.

그래서 화요일 저녁은  바쁘다.

그러나 , 일주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다.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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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 8:00   :  찬양과 QT나눔 

   

8:00 ~ 8:50   :  힘있는  암송(60구절),

                     성경공부

 

8:50~ 9:00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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