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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은 평안하셨습니까?
유승열 형제님은 목요일 후배들과 성경공부후 야식을 먹으며 교제하였습니다.
얼마나 즐거우셨으면 이야기 내내 웃음이 얼굴에 가득하셨습니다.
박성학 형제님은 BBB모임에서 배우고 배운것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하였습니다.
늘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열심이 오히려 제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도광선형제님은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온 교직원이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지혜롭게 금주를 실현하였습니다.
이제는 주류파가 득세한 학교에서도 점점 비주류파가 힘을 얻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화이팅
저는 우리 교회에서 기도용사인 원성묵 집사와 맛있는 추어탕을 함께 먹고 난 후 BBB를 소개하였고 초대하였습니다.
그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최근 이직한 직장에서 적응이 아직 안되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수님,
그 이름을 부르며 묵상해보면
눈물부터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러 오셨고
생명의 떡이요, 세상의 빛이며
선한목자이시지요.
부활이요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입니다.
유승열 형제님의 인도로 배우고 토론한 성경공부는
8시에 시작한 것이 10시가 훨씬 넘어서야
가까스로 끝났습니다.
아직 못다한 것은 다음 주를 예약하며~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