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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은 오랫만에 신나는 날 이었습니다.
최지헌님.
저희회사(미래에셋생명) 금융플라자에 근무하는 총각직원.
28세이고 입사3년차인 무신론자.
"생명공학과를 졸업해서 생명보험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라고 유머를 구사할 줄 아는 젠틀맨이지요.
어쨋거나 금요일 점심을 함께 하자고 했고
식사하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전도라기보다는 BBB모임에 초대를 했다는 표현인 정확한 것 같습니다.
뜻밖에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예수님께로의 초대.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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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하나님을 알아감),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1권 그리스도 안의 생활
제2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 인도 :김재권 형제
지난 금요일 창일 형제님의 전화를 받고 기뻤습니다.
금요일을 정하여 전도만남을 계획하고 실천한 후 너무 좋아서 저에게 보고해주셨으니 어찌 아니 기쁘겠습니까?
오늘 최지헌님이 꼭 모임에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사영리 전도와 새생활시리즈로 기초 양육을 위한 후속만남이 있으면 더욱 좋겠네요.
복된 모임 가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