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9/14일)은 혼자 기도하고 찬송하며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권형제는 출장으로 , 학주형제는 갑자기 약속이 생겼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나머지 형제들은 연락할 수 없을 정도로 바빴나 봅니다.
천장에 매달려진 선풍기가 계속 돌아가서 시원하게 보냈지만
막상 기도하고 나오려하니 끄는 방법을 몰라
한참 고민 끝에 불현듯 지혜가 떠올랐습니다.
더운데 방도 시원해야 하잖아?
생각을 바꾸니 한결 행동이 가벼워졌습니다.
부담없이 문걸고 나왔습니다.
(~오늘도 돌아가면 우리의 공부방이 얼려질지도 모릅니다.)
자, 다음 주는 추석 연휴~어휴,
비록 주머니는 가볍지만 마음만은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BBB형제님들에게 보냅니다.
갈비세트는 기름지고
굴비세트는 너무짜서
달콤한 제 마음을~
해피추석~
추석 연휴 다음 주에 봅시다.
꼭 오시는 거-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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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하나님을 알아감),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
1권 그리스도 안의 생활
제2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 인도 :김재권 형제
오늘도 복된 모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