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명이 모였다.
김재권 형제, 이학주 형제, 처음 나온 김영현형제(현대차 근무), 6개월만에 나온 이병철 형제
그리고 나.
김재권형제의 찬양인도 따라 목청껏 하나님을 찬양하니 처음 나온 사람이나 BBB맨들이나
찬양속에 금방 하나가 되었다.
기도를 하고 암송을 하고 자기 소개를 돌아가며 하였다.(정말 오랜만이다. 자주 소개했으면~)
성경공부를 하며 자신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그것을 경청하였다.
말씀 속에서 답을 찾아가니 벌써 9시 10분.
아쉬운 마음에 끝내고
뒷풀이.
장소는 치킨집 <또래오래>
지난 겨울에 가보고 오랜 만에 가보니.
주인도 바뀌었다.
더 젊은 분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니
벌써. 11시.
이젠, 헤어질 시간.
처음 나온 김영현 형제가 제일 아쉬워 하였다.
다음 주에 꼭 나올께요 라고 말하며 헤어졌다.
하나님, 성령님 보내주셔서 성경공부를 지혜롭게 인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 안에서 나누는 대화가 풍성케 하시고 유익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주 모임공고, 미리 보냅니다.(~어서 왔으면...)
자, 어서 오십시요.
속히 보고 싶습니다.
복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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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암송(하나님을 알아감),
섬기는 맘 충만한 중보기도 -- 인도 :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길
1권 그리스도 안의 생활
제1과 하나님은 당신을 돌보십니다. – 인도 :김창일 형제
감사, 감사, 또 감사!!!
창일 형제님! 신나시겠어요.
BBB 원주모임의 올 하반기 사역 속에 성령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시길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바 된 소수의 사람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십니다.
원주 모임에 놀라운 부흥이 있기를 기대하며 계속해서 중보하겠습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께 BBB 소개 팜플렛을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BBB 본부에 확인해서 형제님 사무실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을 BBB 비전으로 도전하여서 단순한 성경공부모임이 아닌
직장선교사로서, 제자 사역자로서 함께 동역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삶인가를 알려주어야
그들이 목표를 가지고 계속해서 모임에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엔 부담이 될지 모르나 정작 남아서 이 사역을 할 사람들은
사역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깨닫는 자라야 합니다.
콩나물에 물을 주듯 계속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BBB 비전을 나누어 줄 때
창일 형제님처럼 충성된 제자를 얻게 될 것입니다.
창일 형제님! 오늘 같은 심정으로 한 주간 복되게 사시기를 축복하며 축원합니다.
직장에서 실적도 신나게 올릴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 주소서.
복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