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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나의버전]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우리가 그 하나님께로 나아간다면 하나님과 좋은 교제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로부터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빛이다
어둠속에 있지 말고 나에게로 나아오라
네가 나에게로 나아오는 모든 길을 비춰줄것이다
그러면 너는 변화된 너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그 변화의 핵심은 너의 모든죄를 예수가 감당했다는 사실을 믿을때 현실이 될 것이다
[삶]
어제 퇴근해서 집에 왔더니 한 가정이 집에 놀러와있었습니다
아내는 자주 다른 가정을 불러서 밥을 먹이곤 합니다
어제도 밥을 함께 먹은 그 집 엄마는 마음이 무장해제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릴적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그동안 이단과 건강하지 못한 교회를 통해서 상처를 입고 천주교로 개종을 한 가정입니다
진리를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쉽게 발견하지못했고 사람으로 상처를 입었기에 더이상 교회생활을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는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것이 가장 필요하며, 종교가 아닌 신앙으로 사는 삶을 나누었습니다
고민하는 흔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내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필요한 시점에 그 가정에 성장의 기쁨을 주실 것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이든 성당이든 다 같은 하나님아닌가요?"
라는 질문에
‘어느곳에서든지 하나님을 잘 배우고 잘 알수 있는 곳이면 됩니다 그런데 교회가 하나님을 보다 잘 알게 가르쳐주더라고요..'
라고 대답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