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전 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나의버전]
젊은 사람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싫어하시고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앞에서 철저히낮아져야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당신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버전]
진정한 겸손이란 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너희를 향한 나의 계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것이다 
조급한 마음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네가 생각한 시간에 모든것을 맞추려 하는것이다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겸손하게 나를 들으려고 할때 너를 사용하는 나의 손길을 경험할것이다 

[삶]
하나님은 각 부분에 전문가를 두셨습니다 
각 사람에게 서로다른 은사(달란트)를 주셨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정말 잘합니다 수십년의 노하우가 그대로 뭍어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이 저에게 보내신 선물입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그분들과 같이 하게 하십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나이의 적고 많고를 떠나서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게될때에 느끼는 막막함이 없는 것은
하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미리 경험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들으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훈련이 듣는 훈련인듯합니다 
우리에게는 듣지 않으면서 듣는척하고 못알아 들었으면 알아듣는척하는 놀라운 기술이 있기에 
잘듣는것이 쉽지 않은데 ..
이번부터는 잘들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말씀기도] 시 38
- 하나님은 구원자 이십니다 어려움으로 부터 오해와 편견으로 부터 구해주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속히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상해서 오랫동안 힘들어하지 않도록 늘 지켜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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