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확신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나의버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맡기어라 네 스스로 모든것을 하려고 하지 말아라
네가 그분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심을 인정할때 그분께서는 네가 가야할 길을 바로 보여주실 것이다 

[하나님버전]
너는 내가 제시하는 “길”로 따라올 자신이 있니?
그것은 평소에 네가 나를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달려있단다 
네가 매일매일의 삶에서 나를 신뢰하고 나를 인정한다면 나는 언제나 네가 가야할 길과 얻어야 할 열매에 대해서 알려줄것이다 
너로 풍성하고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할 것이다 

[삶]
어제 외삼촌이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외삼촌은 1887년 복음이 한국에 들어오던해에 믿은 가정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체계적인 복음을 접하지 못하셨지만 예수를 믿었고 
자녀들을 목사로, 장로로, 권사로 삶을 살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주신 분이십니다 

삶과 죽음 중에서 짧은 삶을 사시고 이제는 죽음이라는 곳으로 옮겨지셨습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하나님께서 숨을 거두어 가신 것입니다 

최근에 생각하면 생각할수록(애써서 생각하지 않으려..) 답답한 상황들이 몇 있습니다 
그런데 죽음이라는 것과 비교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압니다 
죽음앞에서는 직장도, 돈도, 명예도, 즐거움도 한낯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의 삶을 감사하고 찬양이 넘치는 삶이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말씀기도]시편 49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우리의 속량으로 살수 없으며 그 어떤 가치로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은 이 세상의 지혜로운자와 부자들도 죽음앞에서 가난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의 목숨을 건지시고 스올에서 우리를 건져내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