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생활

행 20:32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나의버전]
지금 떠나면 앞으로 너희와 당분간 함께하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그동안 너희에게 이야기 했던 것을 기억해보아라 
주님과 주님의 말씀은 너희를 든든히 지켜주고 너희 공동체 가운데서 하나님의 유업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버전]
오직 나의 말을 기뻐하고 그것을 밤과 낮으로 묵상한다면 너는 열매맺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어느순간에도 네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지혜롭게 판단하게 될 것이다 
말씀이 주는 부요함이 어디까지인지 지금은 알수 없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 
말씀은 너로 견고한 반석이 되게 할 것이다 
네 평생에 선함과 인자함을 경험할것이다 네가 잘되고 강건하게 될것이다 
이 모든것이 나의 말이 네 마음가운데 있을때 가능해 진다

[삶]
2년전부터 하나님이 중국을 보고계셨습니다 
저는 주님이 보시기에 저도 봤습니다 
그런데 희안한 것은 사람들을 보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괜찮은 사람들을 말입니다 
평생에 저는 중국사람을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2년동안에 아주 빼어난 중국사람 5-8명을 만났고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3-5명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어제도 중국자매를 만나서 식사를 하고 교제를 하면서 마음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 그리고 이들에게 복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의 핵심은 "성경"임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자생적 모임이 지속적으로 생겨지고
그속에서 제자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매우 기뻐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가능해 질것들이 참 많습니다 


[말씀기도] 시편 51편
-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내가 깨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주십시오. 주님께서 꺾으신 뼈들도, 기뻐하며 춤출 것입니다.  주님의 눈을 내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