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의버전]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십니다
우리는 그것에 붙여진 가지입니다 
예수님에 붙여져 있을때 열매맺는 삶을 삽니다 
떨어진 가지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버전]
포도나무로 비유를 해보자
알다시피 땅에 잘리어진 가지는 아무런 힘도 없고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 
네가 예수와 동행한다면 네안에 열매가 맺히게 되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네안에 공허함과 불안,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네 마음이 힘들다고 느낄때 그때 점검해 봐라 "내가 주님께 붙어있는가?" 라고 ...

[삶]
죽음의 공간안에 있었습니다 
외삼촌은 주검이 되셔서 영치되어있었고 죽음의 그림자가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조문을 온 사람들은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소망없는 삶을 이야기 합니다 
두려움을 이야기하고 체념하고 힘든 삶을 설파하느냐 정신없이 바뻤습니다 
영원하지 않은것을 이야기하고 서로에게 두려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조문객중에서 25년전부터 알고 지냈던 청년이 보였습니다 
그 청년과 복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격려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되어서 또다른 청년을 만났습니다 예전에 중고등부교사를할때 학생이었습니다 
그 친구와 또 1시간 넘게 복음을 이야기하고 '하나님버전'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나눔의 시간을 가져보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어제 같은 공간이지만 사망과 생명이 공존하는 곳에 있었습니다 
사망이 지배적인 곳에서 생명이 싹을 틔우고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을 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소개를 하였고 그것을 순전함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말씀기도]시편 50
-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감사로 주님앞에 나가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구원의 길을 보여주십니다 
- 하나님은 감사의제물을기뻐하십니다 수양과 기름보다 감사로 주님앞에 나가는 것을 더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해뜨는데 부터 해지는데 까지 모든것들이 주님앞에 순종합니다 순종하지 않는것은 사람외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끝까지 기다리시고 인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