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고난속에서도 굽히지않는 바울의 사역과 의지
2013.07.30 14:33
드로아집회를 떠나 앗소까지 걸어갔다 앗소에서 배를타고 미둘레네 기오 사모를거쳐 밀레도에 도착합니다
예루살렘에 오순절안에 도착하기위해 에베소는 들르지않고 배를타고 가기로 작정합니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청하여 그간 복음증거하며 격은 고난과 유대인들의 핍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그리시도에 대한 복음과믿음을 증언한일을 다시한번 정리 하며 회고합니다
앞으로 예루살렘에서 격을 고난을 알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려하는일을 마치려하는 결심을 더욱 확고히 합니다
사실 제가 성령충만하려고했던것은 감정적인 충만이 많았던것같습니다
성령의 법을 내안에서 이루기위해 의지의 충만을 이끌어 내는것이 성령충만이란것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저의 성령의법을 이루기위해 충만해지도록 의지를 드려 주의뜻은 따르겟습니다
저에게 도움은청하는 이웃에게 좀더 성실히 돕고
복음을 전하려 좀더 의지를드려 기회를 찾고
믿음으로 정한일에 좀더 의지를 드려 성실히 완수하겠습니다
이번 피서 기간에도 베이직은 놓치지 않을것이며 놀러가서도 열심히 하고 전도도 반드시하며
정안되면 땅밟기라도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하겠습니다
성령께서 "힘들것이다, 많이 힘들것이다. 어쩜 생명까지 내놓아야 할지 모른다." 라고 미리 말씀해 주신다면
저는 요리조리, 이모양 저모양, 핑계를 대며 아마 그 길을 절대적으로 피했을 것입니다.
고난이란 것이 어쩌다가 겪는 것이고, 나의 잘못된 선택으로 오는 것이 대부분이지,
누가 미리 알면서 그 길을 가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바울은 특별하고 숭고합니다.
자매의 구체적 적용이 눈물겹게 기특하네요.^^
즐겁고 유익하고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소통이 있는 휴가시간이 되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