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을 품는 기쁨의 공동체
2011.02.23 15:47
사도 바울은 분열된 빌립보 교인들에게 같은 마음을 가진 기쁨의 공동체가
될 수 있는 몇 가지 실천 덕목들을 권면 합니다
1 주 안에 서라 입니다
우리들 하나 하나가 주 안에서 , 말씀 안에서 바로 서 있을때 우리는 어떤 사단의 공격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입니다
비록 생각과 뜻의 차이가 있을지라도 그것은 나와 다름일 뿐임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생명책에 기록된 형제 자매임을 잊지말고 서로 돕고 사랑해야 겠습니다
3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입니다
우리의 기쁨의 근원은 주 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할때 우리는 항상 기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주의 은혜를 구해야 하고
세상적인 것 으로 주가 주신 기쁨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입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이해하고 용납하는 우리의 행동을 통해 주님이 살아계시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을 드러내야 합니다
5 모든일에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일에 기도 하고 간구할 수 있는 주님이 계시기에 아무것도 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선한일과 지금도 , 앞으로도 내려주실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때 우리의 염려는 사라지고 주님의 평강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실 것 입니다
사도 바울의 권면의 말처럼 항상 주 안에서 기쁨과 간구와 감사의 삶을 살며 지체를 돌아볼줄 아는
굳건한 믿음의 목동 주부모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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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관용의 태도를 보이라....참 부담되는 말입니다.
태도가 변하지 않는 사람, 무례한 사람에게도 용납하는 태도를 가진다는 것은
진짜 어렵잖아요.
마땅히 사람을 용납하고 용서하는 것이 우리의 행할 바라면,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안에
그럴만한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셨을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상대를 용납하고 용서하기 전에 주님께 먼저 내가 용서받고 그분의 능력을 받아야나 봅니다.
주 안에 바로 서기를, 서로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우리가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