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나라에 살면서
2011.02.07 10:59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하며 보여주신 것은 인류의 역사입니다.
한 능력 있는 왕 알렉산더 대왕은 큰 권세로 자기 마음대로 행하였으나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 되지
아니하고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을 예언합니다.
이 예언은 실제로 역사를 통해서 증명됨을 알게합니다.
인류의 역사가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있음을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주권을 보여주십니다.
남방 왕과 북방 왕의 모습을 통해 세상나라,세상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합-화친- 힘이 쇠하고- 권세가 없어짐- 버림을 당함
지금 나는 무엇을 좇으며 살아가고 있나!!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머리쓰고 고민하고 속상해하는 남편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하세요
라고 하면 기도로 다 해결되지않는다고 말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남편을 볼 때면 안타깝고
남편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며 기도하는 남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모습은 내게도 있음을 주님은 남편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모든 염려와 걱정거리를 주님께 내어놓고 세상의 권세를 좇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좇아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오늘도 세상속에 살면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며 그리스도인의 참 모습을 보이고 나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었을 말들이 떠오릅니다. 회개 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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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영
2011.02.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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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2011.02.07 16:40
몸은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문화와 영화에 마음이 기울어지지 않기를
늘 소망하나 마음을 지키지 않을 때,무방비 상태로 있을 때
홍수처럼 밀려 드는 세상 생각에 반쯤 침몰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이 세상보다 더 크신 하나님, 사람을 강하게도 약하게도 하시며
오늘 말씀처럼 미래의 일들을 이미 예비하고 준비하신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내가 좇아야 할 복된 길이 무엇인가가
자명해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귀한 묵상을 나눠 주신 정옥자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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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1.02.07 18:06
세상의 왕은 변할지라도 언제나 변치 않으시며 영원한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벅차 오르는 그분의 은혜를 생각하면 정말 내게 부족함이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거저 주시고 누리길 원하시는 그분의 사랑과 은혜....누리는 자가 임자입니다.^^
정옥자매도, 형제님도 마음껏 들여 마시고 누리시길....
그리고 어제보다 더 행복하고 더 풍요로운 인생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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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ㅡ화친ㅡ힘이 쇠하고......버림을 당함
세상나라들의 권세는 모래성을 쌓는것처럼 허무한데
인간의 눈으로만 보면 어찌 그리 커 보이고 단단해 보이는지요..
이 육신의 껍데기를 넘어 속사람 즉, 영의 눈으로 항상 세상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1절의 다니엘 처럼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을 도와서 강하게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귀한 큐티 말씀 나누어 주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