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속임수는 한계가 있다.
2011.02.09 08:19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속임수와 거짓과 위선으로 왕위를 얻고 또 그러한 방법으로 세력을 뻗쳐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도 결국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합니다.
때가 이르기까지만 가능하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북한도 오랜시간 김일성체제후 1인독재로 나가며 많은 믿는 사람과 무고한 사람들을 핍박하고 고통스럽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기한이 있을 것입니다..하나님이 허락할때까지만 가능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와 대통령이 하나님 앞에 거짓과 속임수로 행하지 않고 진실되게 행하며 또 그러한 사람이 이나라를 다스리게 하소서.
이세상의 원리를 그리스도인이 합리화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교회도 거짓과 속임수로 위장하거나 합리화해서는 안됩니다.
우리 가정의 아이들도 정직하고 진실된 아이들이 되게 하소서.
부모로서 내가 먼저 정직한 모습,진실함의 본을 보이게 하소서..
앞으로는 자주 올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큐티가 더욱 풍성해져서 나누고 싶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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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세상은 어쩜 이리 한결같고 똑같은지...
높은 정상에 올라서 사람 사는 곳을 보면 아득하고, 조그맣고,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다가도
내려와서 나도 그들과 섞여 보면 왜 이리 소란스럽고, 아둥바둥 발버둥 치는지.....
당장에 전쟁과 기근에 부모도 잃고, 희망마저 잃은 아프리카 아이들의 눈동자만 봐도,
지하교회에서 숨죽여 찬양하는 중국교인들의 절박한 심령만 봐도,
우리가 경쟁하며 치열하게 사는 이 세상의 모습은 참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보이는 세상에 속지 않도록, 섞이며 사는 세상에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과 초점 잃은 영혼에 고정시켜야 할 거 같습니다.
지체들의 나눠주는 묵상은 마치 저녁무렵 울려 퍼지는 종소리처럼
작은 파동을 일으키며 저로 하여금 다시 하늘의 아버지를 생각나게 합니다.
수시로 그 맑은 종소리가 울려 퍼지어, 우리 모두의 영혼이 순간순간 깨어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