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이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드리리이다.
왕이 벽의 글씨로 인하여 번민하고 있을 때 태후가 다니엘의 부르도록 한다. 다니엘에 대한 소개는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며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모든 박수과 술객의 어른을 삼으셨다고 한다.
신들의 영이 (성령) 거하므로 지혜와 지식과 총명이 있고 사리를 잘 분별하여 영적인 예민함으로 해석을 잘 하므로
다른사람들의 고민과 번민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인가?
주께 간구합니다.
모든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 주께 있음이여~~
주님을 더 가까이 함으로 지혜와 지식을 주시도록....
영적인 분별력을 허락하시도록....
오늘도 승리하세요..
여러세대가 지나갔음에도 여전히 기억되는 다니엘, 그리고 그를 사랑하시고, 사용하시는 하나님..
다니엘이 이렇게 기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어떻게 살았길래 기억되고 있을까? 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처음과 여전히 동일한 하나님께 대한 명확한 태도(세상과 구별된 삶)와 행동이 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한 태도가 오늘 말씀의 다니엘이 있게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나에게도 그러한 분명한 태도(모든 분야에 있어)가 있을까를 돌아보는데.. ㅎㅎ
저를 보니 불분명한 태도가 신앙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 또 쓰임받지 못하는 것의 한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