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6
신실한 믿음의 청년 다니엘을 통해 느부갓네살 왕은 신들중의 신, 모든 왕들의 주재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니엘은 자신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찬양하며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런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는 포로신분인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바벨론을 다스리는 권세자의 위치로까지
높여 주셨습니다.
"직장 안에서 오직 주님만을 드러내며, 주님을 증거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현재 보잘것 없는 지위에 있지만, 회사의 영적주인이라는 믿음을 갖고 직장을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직장에서 만나는 영혼들을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개 포로인 다니엘에게 느부갓네살왕이 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율을 느낀 아침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신분을 포로일지라도 실상은 세상의 왕보다도 높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