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요11:40)

 

제게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는 제 삶, 제가 앞으로 이 땅에서 살아갈 그 삶보다 훨씬 더 크고 깊기에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 밖에는 제게 살아 갈 방법이 없습니다.

제게 있어 이제는 방법이, 이제는 수단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없기에 성령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이건 제 믿음이 큰것도 아니며 저의 신앙이 성숙한 것도 아닙니다.

저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저 이 죄인은 하나님 앞에 자복하며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멍텅구리 같은 저 같은 죄인을 자녀 삼아 주심이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런 완악한 죄인을 구원하여 주심이 그것이 은혜입니다.

이렇게 그냥 죽어도 심판대 앞에서 아무런 변명조차 못할 저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심이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하나님 그저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전 찬양 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찬양 합니다.

이 기쁨과 감사 때문에 오늘도 예수님을 얘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 입술이 가장 정결하고 거룩해 질 수 있는 순간은 바로 예수님 그분을 증거하는 그 시간 입니다.

 

이 고백,  지금 저의 이 영안의 충만함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믿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이 심령안의 이 고백을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실줄 믿습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영광은 저의 영혼안에 부어지는 충만한 하나님의 임재하심인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당신을 진정으로 경외하며 사랑하며 경배합니다.

저의 이 모든걸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