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36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 103 : 13)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 103 : 17~18)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게 많습니다.
아버지의 긍휼히 여김을 받고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히 이릅니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해야만 하겠는데..
여호와를 경외를 어떻게 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았습니다.
그것은 그의 언약을 지키는 것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알고, 그의 언약을 지키고자..순간 순간에 중심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저는 경외함 'who fear him'이 하나님의 계명, 언약을 지키기 이전에
우리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히브리어로 '야레' 라고 하네요.
[ 기본어근;‘두려워하다’; 도덕적으로‘경외하다’; 사역동사로‘깜짝 놀라게 하다’:- 놀라게 하다, 두렵다(두렵게 하다),
두려운(두렵게, 두려움), 경외하다(경외하는), ×보다, 겁나는 행동, 겁이남, 겁나는 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만큼 우리는 더 잘 순종할 수 있습니다.
-- 무서워서(공포로)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감히 비교할 수 없이 크고 높으신 분임을 인식함으로 생기는 두려움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하나님의 눈높이가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도(존경하는 정도)라고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11절 하늘이 땅 위에 높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사랑도 크다
경외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인간적인 사랑에 근거해서 사랑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하나님을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거기에만 머물지 않으십니다. (순전히 우리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하나님은 사랑으로 여기신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늘보다 더 큰 사랑을 받아보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