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여의도 모임 형제와 자매님들께(2009-12-22)
2009.12.23 14:15
동여의도 모임 형제와 자매님들께( 비가 내리고 있는 알바니아에서 평안과 기쁨으로 문안 드립니다. 주님의 형제님과 형제님의 가족 그리고 동여의도 모임 지체 모두의 삶 가운데 날마다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재진의 백내장 수술을 위한 한국 방문시 보여 주신 친절과 사랑,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 이를 위한 희생과 헌신과 섬김, 참 고맙습니다. 한국과 알바니아에서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을 위하여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복음과 기도로 마음을 같이하며 하나님의 꿈의 방향에 함께 서서 동역할 수 있었음은 저희에게 큰 축복이었습니다. 형제님과의 동역을 통해 저희는 위로를 얻었으며 더욱 힘을 얻어 진정한 용사로 일어나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예후와 여호나답의 동역(왕하 바알의 우상이 훼파되고 하나님의 대적이 진멸되었던 것처럼 형제님, BBB 지체들과 저희의 동역을 통해 한국과 알바니아에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리라 믿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성탄절을 기해 아들을 보내어 십자가에 달리게 하면서 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열심과 기꺼이 갈보리 언덕에 서셨던 주님의 선택을 깊이 묵상하며 날마다 하나님과 한 방향에 서는 축복이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다가오는 새해도 십자가 보혈에서 흘러 넘치는 생명수로 인하여 죽은 영혼 살리며 사막 같은 삶의 현장이 변하여 날마다 새로운 실과 넘치는 한 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스도, 우리의 생명수~! 알바니아에서 |
2010' Happy New Year !
숫자에서 오는 느낌이 무언가 꽉찬 느낌으로 다가오는군요...
2010年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祝福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