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에 방가 분들이 오셨습니다
바로 여명학교 "후원의 밤" 행사와 관련된 분들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곳의 간사(김신혜 자매님)분이 제가 잘 아는 분입니다
제게는 직장사역과 관련, 비전의 모토가 될 수도 있는 역삼역 모임에서 그분과 함께 섬겼습니다
제7회는 연대에서 이루어졌고, 저희 자매 교회인 높은뜻 광성교회에서 후원 교회이기도 하였네요
그 뿐만 아니라, 저희 높은뜻교회에서의 보이지않는 성전의 주된 사역이 통일 사역인지라,
조명숙 교감께서 계시는 여명학교 후원은 그 주요 사역 중의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모임에서 순장모임을 철야 기도와 관련, 이번 주부터는 금욜로 옮겼고,
저희가 철야 기도하는 곳이 위 행사가 이루어지는 세종대 인근이라, 이것을 안성마춤이라고 하여야 할지?
혹 가능하다면, 순장모임을 이것으로 갈음하고, 기도처로 고고싱 하는 것이 광수생각인데 ㅋ
제가 못가더라도, 제 자녀들만은 꼭 보내려고, 티켓도 몇 장 구입하였습니다^^
여명학교 게시판에 9월 게시된 아래 글을 보시고, 참석 또는 잠깐 기도해 주실라우?
샬롬!
p.s. 참 지난 주일은 높은뜻교회 생일이였고,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아세염? 바로 제 23번째 결혼기념일 푸하하~핫^^
안녕하세요?
올해는 11월 2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세종대학교 대양홀(2,000석)에서
'우리는 통일나무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또한 여명학교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후원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중략)
언제나, 늘 감사드립니다 *^^*
참 뜻깊은 행사네요... ^^
오늘 김재순 대표님 월요모임에 오시면 이야기 해 봐야겠어요...
순장님의 23번째 결혼기념일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