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행복한 미소가 아름다운 영통주부님들 잘 지내시죠?
오늘 말씀은 렘44:1~10 유다 땅에 거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외면한 채 애굽으로 갔으나 그 곳에서 조차 우상을 숭배하게 되고 하나님은
근실히 경고 하시죠
5 그들이 듣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에게 여전히 분향하여 그들의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으므로
10 그들이 오늘까지 겸손하지 아니하며 두려워하지도 아니하고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 앞에 세운 나의 율법과 나의 법규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끊임없이 선지자를(4) 보내시어 아버지께 돌아오길 바라셨으나 여전히 우상을 숭배하고
오늘까지도 겸손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아니한다고 애타는 심정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의 체질은 어찌된 것인지, 백성들은 마치 작정이라고 한듯 하나님을 거역하네요, 무더위를 지나며 내 속에서는 끊임없이 이전
것들이 생각나고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십니다. 전 제 자신을 보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였던 을 실감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난 다고 하셨는데 이 마음이 어찌 이리 내생각과 뜻이 마구 치밀어 오르고 가끔은 평소 하고자 했던 일들에
대해 아무 생각없이 해 버리고자 충동이 나기도 합니다. 이미 오래 전에 저의 이 체질을 알려 주셔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그럴때가 종종 있죠 그나마 천만 다행인 것은 행동은 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해요, 아버지 앞에 이런 절제와 깨달음을 주셔서 선하게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내 속에 아직도 잠재한 많은 욕심과 욕망. 이 모든것들이 다 선한 하나님의 일들도 바뀌고 채워져서 늘
당당하고 힘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죄와 사망의 법으로 죽음으로 다시 가긴 싫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항상 베이직 삶을 소망 하죠 ! 제가, 무의식 속에서도 주님의 것이 나오도록 끊임없이 주님의 말씀을 섭취하고 기도하며 살 때
주님의 것으로 채워져 주님이 것이 나오겠죠 ㅋㅋ
새벽기도 계속 진행중이며 말씀 보는 것은 그럭저럭 되는데 기도가 안돼네요
둘째가 캠프다녀온 뒤 감기로 기진맥진! 빨리 회복 되었으면 좋겠어요
탑동 지역에 준비된 영혼 만나게 해 주시길 기도 부탁합니다,
아~~ 여전히 고군분투 하시는 자매님 둘째가 어째 감기가 걸렸군요 빨리 낫길 기도해요
우리 아그들도 이제 월요일 이면 개학 합니다.
해방될 날을 바라보고 기대합니다.
조그만 더 인내하고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이겨 냅시당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