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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월요일 큐티
렘 36:11-26절
24: 왕과 그의 신하등이 이 모든 말을 듣고도 두려워하거나 자기들의 옷을 찢지 아니하였고
25: 엘라단과 들라야와 그마랴가 왕께 두루마리를 불사르지 말도록 아뢰어도 왕이 듣지 아니하였으며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우리에게 늘 말씀하시지만 음성을 듣지 못하거나 들을려고 하지 않을때가 너무나 많은 모습 즉 불순종의 뿌리들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보지만 날씨 탓인지 짜증100배 요즘엔 아침에 해가 뜨자마자 더워져서 말씀을 더 깊이 묵상 하기가 무섭습니다. 그래도 ~~~~
의지를 드려서 순종해야 겠습니다. 나의 지성,마음,의지가 늘 준비되어야 할것 같아요
그럴때 의심은 사라지고 순종의 씨앗이 자라잖아요
아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기나긴 7월을 보내고 어느새 성큼 8월을 맞이 하지요!
모두들 평안 하시죠?
모두 휴가 가셨남? 홈피가 썰렁 ~~~~
엊그제는 동탄에센트럴파크에서 아이들과 저녁에 한솥 도시락 사 가지고 분수쇼 구경하고 두아들과 남편은 자전거 타고 저는 조깅하고 시원하게 저녁을 보내고 오니 기분이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가보세요 개울물 흐르고 인공물이기 하지만 정말 시원해요 인라인 축구등 정말 공원 조성 잘 해 놓았더라구요
저녁 시간에 꼬옥 가시길7:30분부터는 분수쇼를 해주는데 예술~~ 입니당.
어서 무더위가 지나갔으면 휴가기간동안 멋진 사진들 홈피에 많이들 올려 주세용
할렐루야! 지구 온난화가 온 몸으로 느껴지는 8월 이네요!! 집은 한증막 !! 겨울에 한증막갈때 생각하니 그냥그냥 견딜만 하네요!! 그래도 무진장 덮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이 있고 나의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행복합니다.
이사 왔다고 아무대도 갈 생각을 안하게 되네요, 가까운 곳에 한 번 다녀왔으면 좋겠는데... , 그저께 매미 소리가 하두 요란하게 들려
나가보니 바로 앞에 잘 가꿔놓은 꽃밭과 집에서 좀 더 나아갔더니 또 다른 꽃밭들이 있더군요 다른때는 보이지 않았는데 새삼 이 동네에 아름다운 갖가지 꽃들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과 동네 아주머니들께 감사한 생각이 들더군요, 꽃들이 너무 예뻐서 좀 찍어
놓고 싶은데 아직도 집에만 있어요, 이러다 꽃이 다 지는건 아닌지 ㅋㅋ ^^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넘 좋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