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새벽 은혜에 자리에 불러주시고 지속적으로 기도 하도록 훈련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 탑동은 쉴사이 없이 비행기가 뜨고 비행기가 지나가는 여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도의 싸인으로 알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계속 기도하게 하시네요^^

 

   --  평화를 이뤄 가는 자가 되십시오   (히12:9~7)  --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징계를 허락하신 이유를 말씀하고 계신데  11" 연단받는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죠

누구나 징계는 좋아하지 않죠 그러나  나의 삶속에 고난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유익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편119:67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고 시119:71 주의 말씀을 통해 자기통찰,진실,바르게함등,부족한 모든것을 깨닫고 결국은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으며 주의 말씀만이 나를 살게 할 수 있음을 가슴 깊이 느끼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천국백성으로 눅21:36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 말씀처럼 우리에게 있어질 여러 고난과 환란에도 자녀답게 넉넉히 이겨 나갈수 있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14 화평함과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하셨는데 세상의 소금으로서의 역활과 세상의 참빛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빛의 비춤을 받은자로 너무나 마땅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때 나 자신의 평안은

물론 다른사람에게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많죠.  저는  이전에 욕심이 아주 많았는데 그 욕심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결코

좋은 영향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일찍 감치 깨닫고 모든것을 기도하며 나아가지만 내 속 깊은 곳에 아직도 숨겨진 많은 정욕과 욕심이

있겠죠, 오직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여져서 이런 모든것들이 다 떠나가고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케 하시러 오신 주 예수그리스도처럼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내 주위 가족들과 이웃들을 생각하며 기도하기를 적용했습니다. 요즘 저는 기도의잔을 채우게 하시는

시간표인것 같아요   너무 영적인것에 치우치는것이 아닌가도 싶지만 지금은 주신대로 그냥 순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가정안에 사랑과 평안이 충만하시길 늘 기도드립니다.

자녀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도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