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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이 바쁘다 보니 흔적 남긴다는게 늦었습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던 토.일이였네요.
큐티도 못했고 여러가지로 부족한 나날이였지만 한가지 귀중한 깨달음을 얻었다면
제 삶이 주님과 더 밀착되길 바란다는 거였어요.
날씨도 덥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맘이 갈대처럼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했지만
지나갈 사소한 일들에 맘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와서 그런지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기분이 참 좋습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새로운 시작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래요..
2010.07.28 10:02:26 (*.147.15.6)
샬롬!
여기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비가 왔다구요 ? 여긴 여전히 무덥긴 해도 아침 저녘으론 시원해서 가을님이 오셨는지 착각이 드네요!
항상 말씀을 사모하셨던 자매님의 모습이 많이 생각납니다. 저 또한 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중에 하나거든요,
그래서 틈나는대로 성경을 읽으려 애씁니다, 시간을 정하기도 하고 곳곳에 성경을 놓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방학을 맞아 성경일독을
권유했는데 잘 안되고 있어요 계속 기도중입니다. 시139:1~10 모든것을 아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믿고 기도부터 하죠
행복한 휴가 보내시고 또 뵈요^^
드디어 어려운 분이 홈피에 잘 찾아 오셨네요 감사~~
자매님의 큐티처럼
"제 삶이 주님과 더 밀착되길 바란다는 거였어요."
라는 말이 확 제 맘을 은혜의 도가니로 끌어 갑니다.
꼭 그럴게 될것이고 자매님의 순수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무엇보다도
주님이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제주도 잘 댕겨 오세요 휴가 계획 잘 세우시어 가족과 잘 댕겨 오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