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이 김미경 자매님이신지 이미경 자매님이신지 잘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김미경 자매님에 대해 아는 것이 많다거나 많이 친숙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같은 교회에 다니며
만날 기회가 많아(주로 식당에서) 자매님에 대해 칭찬릴레이를 해 볼까 합니다.
자매님은 참으로 섬세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으시답니다.
제가 그 혜택을 많이 받았기에 소개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예쁜 장난감 화장대를 주셨어요.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지요.
또 지난주 라함이가 갑작스런 사고?가 났을 때도 라함이를 안고 엄마처럼 달래주시며 어찌나 세심히 도와주시는지
자매님의 사랑의 마음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또 항상 만날 때면 밝은 미소로 대해 주는 자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자녀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더욱 귀하게 쓰실것 또한 믿음 가운데 바라보시는 자매님을 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교제가 있어서 자매님의 또 다른 부분을 알고 싶네요
주님안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더욱 풍성해질 것을 기대하며 칭찬릴레이 마칩니다.*^^*
드뎌!~~~기다리던 칭찬글이 올라왔네요
기다리다 보니 미경자매가 더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ㅋㅋ
아니죠 정말 신선 자체인 자매이죠 (맞습니다!!)
귀요운외모와 세련된 얼굴(화장도 얼마나 미술적으로 하시는지~~^^)
나도 물론 간직하고 있습니다 ㅎㅎ
롤링페이퍼에 그려준 예쁜그림을~~^^
우리모임에 있는 모든자매가 한점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려~~~(잘보관해둬야지!!혹시알아 낭중에 ㅎㅎ~~^^)
흠흠,,마음을 다시 잡고~~~
암튼 많이는 모르지만 포근함이 느껴지는 자매님~~~
항상 자매님을 기도해주는 기도의 동역자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힘내요!!!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자매님을 더욱더 알아가고 알아가는만큼 애정도 듬뿍 쌓아가길 기대해봅니다
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아~ 이미경자매님은 화장도 예술이던가요? 그렇구나...맞아..그런거 같네요.
샴푸 선전해도 될 것 같은 긴 생머리도 예술이던데...
요즘은 찬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저도 머리를 길러 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다음 주 모임 때, 예술하는 미경자매님 오면 물어봐야지...
아! 글구 경희자매님!!
닉네임보다는 실명으로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자매님은 이름도 예쁜데요 뭘~~^^
우리 미경자매님은 보이는 그대로 입니다
착하고 순수하고 순장닮아 얼굴도 예쁘고 ( ? )
자신의 연약함이나 단점을 감추거나 포장하지 않는
다른 사람의권면도 잘 새겨듣는 참 겸손한 자매님입니다
소싯적에 즐겨 보던 만화가 있었습니다.
다들 아실랑가~~^^ 그 이름하야 영심이!!
무지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의 주인공입니다. 이름이 쫌 촌스럽기는해도^^
울 미경자매를 보면 세련된 영심이가 떠오릅니다.
그 귀엽던 영심이가 자라서 바야흐로 결혼하고 아그들도 낳아 인생의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는 듯한~~^^
많이 대화는 못 해봤지만 늘 순수하고 솔직한 표현을 하는
자매입니다. 또한 전공도 아~~r~트 인지라 아주 감각이 있는
자매입니다. 작년에 만들어 준 롤링페이퍼에 잠시 그녀의 손길이
살짝 스친것 뿐인데 기가막힌 생명력으로
종이가 확 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셉이의 기도제목과 같은,
저 또한 조카에 대한 같은 기도제목을 갖고 있는지라
더 마음이 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통해
일하시고 돌보시리라 믿습니다.
엄마가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그리고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아이를 더 사랑하고 용납해야 하고요.. 잘 하시리라 믿어요~
말은 안 해도 기도로 마음으로 늘 화이팅을 보냅니다.
주님안에서 자매님 많이많이 축~~복합니다♥♥♥
아.....그랬었군요.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미경자매님 참 착한 사람이구나..."착함"이 얼굴에 적혀 있어요.^^
은혜가 그대로 적셔지는 사람이지요.
그러면서도 참 순수한 자매님이세요. 가식이라든가 체면 같은것 앞세우지 않으시고요.
예전에 소풍갈 때 제 차에 함께 탔는데 운전을 어떻게 하냐며 부럽고 신기하데요.
우리 같으면 굳이 자기가 잘 하지 못하는 것은 얘기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미경자매님은 정말 솔직하세요.
그래서 저도 미경자매님이 편하게 느껴진답니다.
그런데 운전하는 것보다 그림 그리는게 훨씬 더 고상하고 어렵지 않나요?
그림은 예술이잖아요~^^
우리모임의 자매님들 모두 미경자매님의 솜씨로 인해 예쁜 편지 한장씩 간직하게 됐잖아요.
겨울방학식 할 때 다시한번 솜씨 좀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