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한 전사를 보내셨습니다.
(미달이 천사편에선 하나님이 깨달으라고 내려 보내셨음)
그 전사!
이제 막 지옥을 평정하고 돌아온 듯한, 세상 모든 죄악을 응징하고도 또 남은 사명으로 고뇌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처음 만나는 ,연약한 ,저를 처절히 찔러댔습니다. 한 손에 삼지창만을 들지 않았을 뿐
아주 무시무시한 포스로 저를 압박해 댔습니다.
보이지 않았지만 마구 찔러댔던 그 삼지창은 바로 말씀의 검과 기도의 광선이었습니다.
그 검과 광선에 찔려 눈 멀고 귀 멀어
여기 주부 모임까지 코가 꿰서
따라왔습니다. 뭐 눈과 귀가 다 멀었으니 온전한 코만 꿰여 온셈이죠^^
전부터 무시무시한 예감아닌 예감이 들었더랬습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덕쑤니 순장 칭찬 릴레이가 내게 돌아 올 것 같은 무시무시한~^^
어느 누가 제대로 칭찬을 하겠습니까.
원조 오리지널 팔방미인을!
또 그 필력 앞에 어떤 칭찬들을 해야할지 대략난감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경험한 덕순순장을 칭찬합니다.
그녀의 첫인상은 포스가 엄청났더랬습니다. 뭐 사람이 웃지를 않더군요(쯧쯧)
지만(?)세상 고민 다 짊어졌나 했습니다. 거부감이 팍팍 왔습니다.(제가 좀 사람에 대해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서 첫인상 아니다하면 다가가지 않습니다^^조심들 하시기를)
아조 고약한(?) 첫인상과 다르게 알면 알수록
깊은 샘물과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전도회 회장으로서 그 번거로울 수 있는 큐티모임 인도를 부탁해도 부드러운 음성으로
응해 주었습니다. 전화상으로 통화했기에 정확히 누군지 몰랐더랬습니다
"참 이름은 아닌데, 목소리는 참 온화하고 사려 깊고 듣기 좋네~"했더랬습니다.
그리고 저 만나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 저 떡순이가 그 무시무시한 삼지창의 포스??!!"
그리하야 그녀와 저와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그때 정리했어야 하는건데!!)
그녀는 누구의 이야기든 귀를 쫑끗하며 온 정신을 집중하여 들어 줍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어찌나 격려와 칭찬을 잘 하는지..
그 진지한 말을 듣다보면 저절로 빨려 들어 갑니다
그리고 착각에 이릅니다. "아 내가 정말 그렇긴 한가보다??"라고
(우덜은 조심해야 합니다. 진실을 구분해야 합니다. 제가 결혼전 프로포즈 한 번 안 받고 결혼을 했더랬습니다
울 남편 말 끝마다 "우리가 결혼하면, 결혼해서~~~"했슴다 처음에는 뭐야 하는 반발감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최면에 걸려 우린 결혼해야 하나보다 하며 결혼했더랬습니다 일명 교육학에서 말하는 피그말리온 효과였슴다
어쩜 우덜을 그 효과로 인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어찌됐던 사람을 인정하고 칭찬하는데 달인입니다
또 그 칭찬이 넘 실감나 싫지 않고 어느새 그렇게 되어 가려고
노력 중에 있는 우리들을 발견합니다.
그녀는 놀랄만한 유머의 소유자입니다.
입 다물고 가만히 있게 해 보십시요.
어찌 그 표정, 그 분위기에서 유머가 나올 수 있을지 상상이 가십니까.
그러한 반전이 있으니 더더욱 우리에게 행복을 줍니다(맨날 대표순장이 무거운 얘기로 부담 팍팍 주면
어찌 우덜이 붙어 나겠습니까.^^)
그녀의 유머는 이 세상에 태어나 제가 듣도 보지 못한 기막힌 유머입니다.
그녀의 부군되시는 이모 형제님은 또 어떠시구요.
우리들이 다 넘어 갑니다. 그 비둘기 얘기며, 팬티 얘기며~~~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넘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또 그녀의 메세지나 성경맥 잡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함이 있습니다.
듣다보면 넘 재미있고 감동적이라서 입 헤 벌리고 듣습니다.(그리하야 목동주부모임에는 티슈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전설이! 감동으로 눈물,콧물,침 닦느라고^^)
덕순순장 훈련원에서 메세지 전한 거 들은 타 모임 순원들 다 입을 모아 부러워했습니다.
"그렇다~~~이것들아 우덜의 대표순장이다~~부럽지??"하는 표정으로 우리들 거만을
떨어더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그녀에게 먼저 임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목동주부 모임의 은혜의 통로입니다.
또 그녀는 사람을 귀히 여기는 깊은 마음이 있습니다.
사람관계에서 승리해야만 사역도 승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사람을 살리는 일들을 부단히 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늘 본인은 사랑이 부족하다고 하지만
그 사랑으로 목동 주부 모임이 여기까지
온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작은 비밀이 있습니다.
저 부담스러운 포스의 순장을 따라가 말아? 또한 그녀의 부드러운 속살을(?)
보지 못했던 그 시절...
하나님께서 꿈으로 그녀의 내면을 확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꿈 한 방으로
그녀의 이미지를 확 바꾸게 되었습니다.(참 신기하죠?^^)
얼마나 순전하고 맑은지, 얼마나 어린아이와 같은 여리고 조심스런 마음을
갖고 있는지..
그래서 오늘도 그녀의 말 한 마디에
엉덩이에 땀띠나도록 사무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무~써운 사람임다^^아플 때 생각해 주는 척?홍삼을 마구 먹이고
말짱할 때 막 밉니다요^^순장님들 조심들 하시길~혹여 홍삼 캔디 한 개라도 줄 때는
아무 생각없이 받지 마시고 그 저의를 꼼꼼히 살피시기를~^^)
아이고 숨차라~~
넘 길게 달려 왔네요.
모쪼록 목동모임을 위하야 만수무강 하옵소서~~~~~~
PS: 인정도 기막히게 잘 하십니다.
조선 판타지소설 댓글에 밀리셨을 때 어찌나 깨끗이
인정하시든지~^^
은사가 크십니다요~^^
헐~~~꽈당!!
성연자매님의 칭찬글을 보고 헤롱헤롱 하다가 수경자매의 답글을 보고 그만 쓰러졌음....
이 무슨일인지....
피말리는 효과로 자매님들이 설수만이야 있다면 얼마든지 저는 합니다.^^
그러나 제가 뱀파이어도 아니고...뭐, 얼마나 피를 말려드리겠습니까?
우리성연자매님, 오늘 맥잡기 정말 훌륭하셨어요. 짝짝짝!!!
동영상이라도 찍고 싶었을 정도로....(피말리는 효과)
엉덩이에 땀띠까지 났다고 해서 정말 걱정 많이 했습니다.
맨소래담 로숀이라도 발라드린다는 것이 그냥 깜박 했네요. 죄송~~
그리고 수경자매.....이건 인간승리야, 인간승리...정말 말이 안나온다. 어떻게 네게서 이런 장문의 글이 나온 겐지....
"친구여,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할 수 있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오직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니라."
아멘!!! 아멘!!
정확하고 날카로운 수경자매의 글을 찬~~양하라!!!^^
맞씹니더!!!
우찌 그리 정확하시고 장문이신지! 이젠 하산하셔도 될듯!!^^
정확하게 덧붙이시는 말씸에 웃으며 오예!를 남달하다가 뜨거운 코피에
데일뻔했슴다~~^^
그렇습니다. 구구절절이 맞습니다. 꼬시기 대마왕!!! 환상의 사진발!!!
사진 같이 찍는 우덜은 다 우거지칙칙입니다.
어찌 그리 단아한 조선의 고품격 미인으로 환생을 하시는지!!!!
하나님이 이런 은사는 뭐할려고 주시는감?!!
사진찍어 물 건너 중매 결혼시킬 것도 아님서^^(이미 덕순순장 미모에 눈 먼 남정네가 계신데^^)
혹시 오지 섬나라 선교사 모집할 때 사진으로 공모혀서 뽑는 곳이 있는감??!!
기계도 거짓말 합디까?? 사진빨이라니요.~
별걸 다 시비시군요. 칭찬 릴레이라면서....뭐 얼마나 올곧게 뛰나 싶었습니다.
참~내, 선교사 모집에 사진 공모라니....제가 사진으로 밖에는 선교사 자질도 안된다 이 말입니까?! (버럭버럭)
...저기...그런데 그런 곳이 있기는 합니까? 혹 어딘지.....(속닥속닥)
본인만 부인하지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네요
사진빨~~ 끝내줍니다!!!(모두모두 인정)
그타고 실물이 아니란말은 아닙니다!
실물도 좋지만 사진빨은 더 좋다는게지요^^(어찌 속이 미식거리네~~ㅋ)
덕순자매 칭찬으로 하면 끝이 없지요~~
이미 모두 열거했지만요(그러고 보니 끝이 있네~~쩝~~)
무엇보다 우리를 눈물나게 웃게만드는 유머~~~ㅎㅎ
집에와서 생각해도 웃음터지게 하는 정말 재미있는 친구입니다~~^^
어떤상담을 해도 명쾌하게 답을 주는 지혜로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을 잘~~한다고 (본인이 말함)합니다 ㅋㅋ
딴건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된장찌게, 돼지고기 두루치기, 콩나물국은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근데 먹어본지 너무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음악적인 감각도 뛰어납니다~~
피아노도 잘치고 복음성가도 많이 알고있습니다(알고는 있는데 잘부르진 못함 ㅋㅋ)
하나님은 참 공평하십니다 (거기에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주셨으면 큰일날뻔~~~;;)
함께 피아노치며 찬양부를땐 마치 내가 복음성가 가수가 된 착각에 빠집니다 ㅋㅋ
가르치는거에 탁월한 은사가 있습니다
덕순자매가 가르치는것은 머리에 가슴에 꽉~박힙니다~~^^
영상이 그려지며 절대로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ㅎㅎ
아무리 어려운것이라 할지라도 자매가 가르쳐주면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지~~
암튼 많은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 덕순자매님을 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덕순자매님~~
우리 수경자매 이사가는날 가서 짐지켜줘야 하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안되겠어
이삿짐 사람들을 믿을수가 없어서~~~^^성연자매도 그때 시간되지??
물론 된다고~~~~ 그래그래!! 그럼 9단지에 모여서 함께 가자 짐지킬거 많을거 같으니깐~~~ㅋㅋ 주영이도 온다고?? 그래그래~~^^
차대기시켜놔라~~~ㅋㅋㅋ
그럼그럼~~^^짐 지켜줘야 혀!!
나는 이왕이면 곤도라 짐 올라갈 때 함께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할까봐~~ 수경자매 짐 다칠까봐 맴이 마이 아파~~~~~~~~
짐도 잘 보고 화장실 변기도 잘 내려가나 물좀 버려주고
음식배달도 잘 오는지 테스트겸 중국집에 탕수육도 팔보채도 한 번 시켜주고~~
수경자매 잘 정리하는지 체크해 주고~~~~(눈과 입으로)
아이~~ 할일이 너무 많아 머리 마이 아파~~~~~~~
ㅎㅎㅎ
그려 그려~~~~
불안해서 안되것어~~^^
출근도 못하것네~~^^ 월차내고 가봐야지 에고 에고~~~가세 가세~~^^15일날 수경이 이사한다네~~~
아무리 바빠도 다른일 제쳐 두고라도 가야지 ㅎㅎ
수경자매~~
너무 고마워 하지않아도 돼!!!! 사랑하는 지체끼리 이런것 쯤이야 뭐~~대수야~~^^ ㅎㅎ
푸하하하!!!! 아~~어떡해 넘 재밌어~~~
우리 아들이 쳐다보네요. (뭘봐 짜슥아~ 엄마가 웃는다는데....)
수경자매! 나도 곤도라!! 응? 나 그거 한번도 안타봤는데...^^
곤도라는 사람이 타는게 아녀~~~~~
꼬추장단지도 못싣는데를 귀한 자매들이 타면되나~~~~ㅎㅎ
그건 독립군시절에 내가 댈꼬 있었던 밧줄 잘타는애들 있응께 걔들시키면 되니깐~~
넘 걱정들말고 우린 짐이나 지키자고~~~
수경자매~~~
밧줄타는애들은 중국요리 안시켜줘도 돼~~~~(내가 특별히 도시락 싸오라고 시킬께~~^^)
으메~~~착한 미달이 천사~~^^ 으메으메~~!!
이사가는 저보다 더 기뻐하며 그날을 애타게 기다리는 자매님들
자매님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매님들이 저의짐을 많이 걱정해주시는데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집 살림살이는 밖에 벌려 놓아도 아무도 안 주워 갑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 주서온걸들 이라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습니다
그러니 안심 하시고 그날은 집에서 짜장시켜 먹음서 합심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으악~~혜숙자매, 독립군 시절 얘기 왜 또 끄내는게야.
이제 겨우 잊고 살만 한데....
그리고 수경! 무슨 천부당 만부당 말씀을~~
그대의 하나님이 곧 우리의 하나님이고, 그대의 장막이 곧 우리의 장막이거늘....
우리 끝까지 함께 하자! (음~!!)
담주에 공지사항에 띄울까봐....^^ "경축, 10월15일 이수경자매님 이사가는 날"
덕순언니가 부러운 이유~~~
☞ 자연,사람,글을 관찰하고 묵상하는 힘이 놀라워라~~
☞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요.→울 여전도회 큐티모임. 순모임 명칭 등....
☞ 남편에게 젤로 애교부린다는 코맹맹 소리~~
☞ 돕는 지체들이 항상 함께하고 사랑받는 존재라는 거~~
☞ "옛따 사식이다"이 유모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유모실력~~
☞ 언니 말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말씀을 향한 열정과 지식~ 등등
언니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언니의 사랑이 있기에 이 많은 달란트와 은사들을
소유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성령님께 의지하며 나가렵니다
언니와 처음 순모임을 했을 때 제게 물었던 언니의 질문들이 떠오를 때가 있어요.
그 때를 생각하면 모태신앙이라는 말이 부끄럽고 가슴이 아닌 말로만 하는 저의 믿음이였음을 깨닫게 되요
언니를 만나게 하심은 저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저에게 보내 준 하나님의♥
언니, 사랑하고 축복해요♥♥♥♥♥♥♥♥♥♥♥♥♥♥
p.s 언니 넘 이뻐 지는 거 알아요. 얼굴에서 빛이~~
앗! 우리 정옥이네~^^
오랫만에 홈피에 들어오네~
이 순장이 날마다 홈피를 헤매고 다니는데 가뭄에 콩나듯
들어 오지 말고 자주자주 자취를 남겨 주오~
그 손가락으로 꼬박꼬박 짚어가며 칭찬도 정확하네(신선하죠??^^울 순원이라우~이뻐라^)
정옥자매님 반가워요
글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서 쓰시네요 . 왜 이런 은사를 두고 가만히계세요?
앞으로는 자주 들어오셔서 글 남겨주세요
글고 왜 성연자매하고 덕순자매 칭찬글에만 댓글 달아줘요?
나도 달아줘요 제발 (플~~리스으)!!!
정옥자매, 봤지? 성연자매님 좋아 죽는 거 말야.
그런데 우리 남편에게 일부러 애교 부리는 거 아냐.
우리 남편은 그냥 애교덩어리라고 그러던데.....(으악~~돌 날아온다!!)
나도 정옥자매 만난 것이 절대적으로다가 하나님 섭리라고 생각해.
처음 본 순간, "아! 이 사람 주님의 사람이구나!"
강력한 삘을 받았거든.
근데 우리수경자매한테도 댓글하나 달아주렴...좀 불쌍하다. 그치?
수경자매~~~
플리스으가 모야 그게 모야~~^^
자~~~~~플리즈~~~따라해봐 플리즈~~~^^
영어도 사투리로 하는구만 ㅋㅋㅋ
수경언니~~ 커피는 이 착한 동상이 타 갈께라~~
언니는 정리하는데 졸면 안되잖아여~
졸다가 책하나가 위로 삐집고 올라오면 클나니까..
특별히 사발로 준비할께라~~
전~~~혀 고마워 안해도 된당께~ 우리 사이에~ 고럼..고럼..
.....근디 그거서 밥배달은 지대로 잘 올랑가 몰러~~
커피는 식전에 마시면 속쓰린디......
성연자매님은 어떤 칭찬을 해야할지 대략 난감 이라면서 어찌 그리 정확하게 글을 쓰십니까?
맞습니다 덕순 자매님은 성연자매님의 말씀처럼 사랑이 많고 온유하며 칭찬과 격려로 사람을 세우는 사람입니다
또한 연약한 우리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하고 만나게 하며 비젼에 대한 확신도 갖게하는 훌륭한 리더입니다
제가 덕순자매님의 오래된 친구로 자매님을 좀(?) 압니다
그래서 성연자매님의 글에 몇 가지 추가를 할까 합니다
1 덕순자매님은 일명 꼬시기 대왕입니다
그녀의 말을 듣고 있으면 저절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 정말 내가 그런 사람인가 합니다 상대방의 자존감을 확실히 높여주죠
그 말에 속아 제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2 덕순자매님은 엄청난 유머감각을 가졌습니다
학교 다닐때 덕순자매를 모르는 학생은 별로 없었습니다 인기 짱!!! 이었죠
그때 제가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3 덕순자매님은 엄청나게 공부하고 준비하는 자매입니다
학교다닐때는 그리 열심히 안 했는데 ....
정말 말씀에 붙들려 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매님의 메시지와 강의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나봅니다
덕순자매님 제발 책읽고 전화하지 마세요
이 책 너무 좋더라
기도에 관한책은 ~~
성령에 관한책은 ~~
너도 이젠 교리를 좀 알아야 하지 않겠니?~~
그리고 성경의 맥을 잡기 위해서는 이 책이 ~~
( 친구가 쉬는 꼴을 못 봅니다 도대체 살림은 언제 하는지 ...)
4 덕순자매님의 미모(?) 입니다
우리에게 편안함과 온유함을 느끼게하는 얼굴이지요
또한 사진이 잘 받는 얼굴입니다
5 마지막으로 덕순자매님은 아니다 싶으면 바로 꼬리를 내립니다
그렇다고 바로 받아들이는거 아닙니다 때를 기다리며 훗날을 도모하지요
성연자매님 너무 안심하지 마십시요 방심은 금물입니다
덕순자매님 !! 2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