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26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할머니와 옆에 있던 외국인과의
대화랍니다.
할머니: 왔데이~
외국인: 먼데이!
할머니:버스데이!
외국인:해피버스데이!!
할머니:마을버스데이!
2010.09.28 19:38:07 (*.200.179.230)
우와~~~경아자매다!!!! (눈이 번쩍!)
경아자매처럼 싱싱하고 예쁜 자매님이 들어와야 우리 홈피가 환하지요.
구닥다리 성연, 혜숙, 수경, 주영... 넷이 덤벼도 시끄럽기만 하지, 어디 그 향기가 나던가요?^^
음~~~향기롭다~~~~또 자취 남겨주세요. 팍팍!!
2010.09.29 09:18:24 (*.38.133.247)
헐~~구닥다리!!!(쓰ㅡ싹 쓱싹~칼 가는 소리임)
기억하겠슴다.^^!
울 경아자매가 들어 오면 향기가 나긴 나죠^^
가끔씩 올리는 멘트에 넘어갑니다(특히 기내식 댓글!!)
경아자매~ 덕순순장님이 우덜은 구닥다리 시끄럽다 하시니까
자주자주 홈피 들어와 향기의 족적을 남겨 주오~~~~
2010.09.29 16:46:28 (*.38.133.247)
윽!!!어디서 거름(일명 똥)냄새가!!!!!
누가 이 발자국 남긴거야~~~~~~~ 아니!! 발도장에 ×덕×이라고 찍혀 있네!
뉘기야??ㅋㅋㅋ(복수해야쥐^^)
할머니가 넘 귀여워요.^^
친절도 하시지....오는 버스가 해피버스가 아니라 마을버스라고 친절히 가르쳐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