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의 완주를 소망하며 .......아멘!"

 

칭찬 릴레이 첫 주자 박덕순 자매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바라보는 대상은 목동주부모임의 귀염둥이 순장 "문주영자매님" 입니다.

주영자매님께 하실 말씀이 참 많다는 덕순 자매님,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 것일까요?

 

"주영자매님은......음....참 예쁩니다. 예쁘다는 말보다 더 좋은 표현을 찾고 싶은데... 없네요.

주영 자매님께 가장 어울리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말씨도 예쁘고 맘씨도 참 예쁩니다.

 

기도하다가 곧바로 눈물 글썽거리는 모습도 예쁘고,

자신의 생각과 좀 다를라 치면 왜 다른지, 무엇이 다른지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모습도 예쁘고,

자기보다 훨씬 나이  많은 저를, 눈 하나 까닥 하지 않은채 놀려 먹는 모습도 예쁘고,

뭘 먹어도 끝까지 야무지게 먹어 해치우는 모습도 넘 예쁩니다.

 

사람 말에 누구보다 열심히 귀를 기울이는 모습....아...넘~~넘 예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권세있게 기도하는 모습....정말 정말 예쁘고,

금방금방 돌이킬줄 아는 성장하는 그 마음의 밭이...얼마나 예쁜지....

또, 다른사람 기도제목을 자기것보다 더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보셔야 돼요. 진짜 예쁘거든요.^^

 

그러나 가장 예뻤을 때는 우리 모임이 참 좋다고 , 우리들과 함께 할 때가 정말 행복하다고 고백했을 때,

이곳이 나를 성장케 한다며 이제는 주님의 말씀따라 살고 싶다고 말한 그 날, 정말 예뻤죠.

아! 또 있다!!  비오는 날,  내 팔짱을 '쏙' 낄 때....히히.....

저는 그날 하루죙~~~~~일 주영자매가 예뻤습니다.

 

 

덕순자매님, 길게도 말씀하십니다.

이제 바톤을 주영자매님께 넘깁니다. 주영자매님,  받아욧!!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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