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아 자매님을 칭찬합니다
정아자매님은 그 선한눈매에서 보이듯이 마음이 아주곱고 따뜻한 자매입니다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쳐 버리는 적이없고 항상 같이 아파하고 도와주는 자매이지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섬기고
권면의 말도 잘 경청해서 듣는 지혜로운 자매입니다
다른 자매님들도 잘 알다시피 잘 웃고 잘 우는 감성이 풍부한 자매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여려 상처도 잘 받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주님안에서 기도하며 잘 극복해갑니다
본인은 서울 토박이라고 하는데 저하고 같이 있으면 저보다 사투리를 더 씁니다
저한테 물들어서 그렇다고 제 탓을 하는데 아무래도 좀 의심스럽습니다
호적조사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저를 언니처럼 믿고 따라주는
정많고 사랑많고 웃음많은 정아자매님
사랑합니다
정아자매님의 눈은 사슴같습니다.
어떤 때는 놀란 사슴, 어떤 때는 기쁨과 즐거움에 환호하는 사슴,
어떤 때는 금방 눈물이 떨어질 듯 잔뜩 고인 사슴.....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들 합니다. 우리 정아자매만큼
그 사슴과 같은 큰 눈으로 모든 것을
말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아자매와 깊은 얘기는 못 해봤지만
그 눈을 들여다 볼라치면 다 알 것 같은 착각아닌 착각이 듭니다.
정아자매의 또 화장기없는 맨 얼굴을
칭찬합니다.^^(울 목동모임은 왜케 이쁜 사람이 많은지?!
하나님이 자격기준 정해서 보내 주신 듯ㅋㅋㅋ)
그 얼굴에 화장까지 풀로 했다면 우덜은 다 긴장해야 합니다.
지금도 그리 청초하고 이쁜데~(앞으로도 화장하덜말아~~반위협모드임^^)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과 영혼구원에 대한
하나님마음을 품은 울 정아자매여
영~~~원하라!!!!!^^
칭찬을 두줄만 쓸줄알았더만 이렇게 길게 쓰는거 보니 이제 수경자매도
경지에 오른듯 합니다 ㅎㅎ
정아자매~~
정말 맑은자매입니다
눈을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거짓말도 할수 없게 만드는
나조차도 순수해지는 그런 자매입니다
같이 아파해주고 같이 기도해주는 그런사랑스런 자매입니다
친정엄마 수술할때 중보기도를 요청했었는데
계속 함께 기도해주고 전화해서 힘주고 위로해준 자매님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그리고 얼마나 큰 힘이 되었든지,,,
고맙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정아자매 마니마니 사랑해요
나두 알랴뷰~~~~~~♥♥
근디~혜숙아 고거고거 하트 어떻게 찾아 찍는거냐?!
컴맹이 뭘 알아야지 ㅋㅋㅋ혹시 내 컴에만 없는거???
준호씨가 사준 컴 불량아니냐!!!!!
ㅋㅋㅋ
그래 특별히 싸랑하는 성연자매니까 알려주지~~ㅋㅋ
위에보면 (수정상태에서 봐야해 아님 지금상태에선 아래에 있어)당구장 표시있지 거기클릭해봐♥
그럼 기호들이 나올거야 그럼 원하는거 선택해서 클릭하고
옆에있는 체크표시 체크하면 된다 ㅎㅎㅎ
알겠지?????ㅎㅎ
괜한 준호씨 잡지말고~~~~~~ㅎ
푸하하하!!!!귀여워 성연자매님~~~
근데 하트표시를 그렇게 하는거였구나.
나도 핸드폰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데 이렇게 사랑스러운 얼굴들을 다음 주 한주 못본다 생각하니 앞이 캄캄!!!!
고향에 안가신 분들만 모시고 모임 할까요????
에헴! 자판 테스트 자판 테스트중!!
하트나와라♥♥♥♥♥♥♥♥♥♥♥♥ 오예!
별무늬 나와라 ★★★★★★★★★★오예!
아무거나 다 나와라♣♠♤☆※§∂∴≥≠∵∬∈÷오예!
다~~~되네~~나으 컴 이상무!!준호씨께 충성!!! !
혜숙자매와 덕순순장님께 싸랑을~~♥♥♥♥♥♥♥♥♥♥♥♥♥♥♥♥♥♥♥♥♥♥
푸하하하하!!!!!!
저 정말 쓰러집니다`~~~~~~~~~~
우리 병헌형제, 강돌이 다 쓰러졌습니다.
우리 형제 왈
"진짜 성연자매님 웃긴다~~~"
우리 강돌이왈
"성연이모는 얌전하게 생겼는데 웃기시네? 성연이모 아닌 거 같아"
이 양반들이 뭘 모르는구먼~
대머리독수리위에 강림한 성령님은 사람을 180도로 바뀌게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나저나 진짜 성연자매님, 제가 거듭거듭 놀랍니다.
이를 우째~~~~~~이 완전한 거듭남! 이 놀라운 변신!!!!!! (도대체 자매님 순장이 뉘기야???^^ㅋㅋ)
넘 재미있어서 리플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
웃음 많은 정아자매와 주영자매님은 포도당주사 좀 맞아야 할지도 몰라요~~웃다가 기운 빠져서리...
웃다가 진지한 칭찬글이 싹~~~ 날아가 버리네요~~~
아! 이것 하나..
정아 자매님 웃기는 방법.
정아 자매님 쳐다보면서 웃음 터트리기
그러면 더~~ 크게 따라 웃습니다. ㅎㅎ
맑은 얼굴로 저~~구석에 홀로 있는 사람들까지
찾아내 비추어주는 참 청지기 자매지요...
그리고 자매!!
분위기 띄우는 내 옆에 무게 잡고 앉아 있어도
자매.. 막내 맞거든요...
이제.. 바톤 넘깁니다~~~아~~
수경언니!!
싸랑하는 순원 칭찬글이 줄을 잇는 구만요~
원래는 두 줄이 맞는데...
아무래도 강한 성령께서 목동 주부모임 위에 임한것 아닌지...
맞아요, 수경자매의 정아자매님 사랑은 남다르지요.
정아자매님 역시 그렇구요.
* 다음 문제의 정답은?
(예) 수경자매님 -(인내+섬김+순종+가정식백반) = (1) 0 (2) 실망 (3) 타모임 파송
1) 정아자매님 - (사랑+ 눈물+ 섬김+친절+기도) = ?
수경자매-(인내+섬김+순종+가정식백반)= 0→타모임 파송 why: 목동에서 정체성을 잃었기에 강제
파송시킴(but:가정식 백반만의 달란트가 발휘되면
목동모임에 잔존을 허함!!)
정아자매-(사랑+눈물+섬김+기도)= 우리가 모르는 동명이인임이 확실함.
※순장님 수학문제는 내덜마세요~~~ 영 數치라서^^
(결혼후)칭찬에 어색한 제게 이런 과분한 말씀들을 해주시다니... 기분이 업되어 구름타고 하늘나라로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발목잡지마세용). 수경자매님이야 말로 저를 고난의 수렁(?)에서 구해준 분이신디(또 사투리 나온다, 난 서울출신인디), 이런 과찬의 말씀까지 해주시다니, 기분 짱 입니다요. 엄청난 댓글의 순장님들-그대들을 목동의 사람세우는 수다쟁이로 임명합니다아~~(감히)~^^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진심만을(?-*^^*) 말씀해주신 자매님들을.... 사랑합니데이~~!!!♥♥♥(지도 혜숙언니따라~)
정아자매님에 대한 수경자매의 남다른 애정이 보입니다.
이렇게 절대 글을 길게 쓰지 않는 수경자매님인데......정아자매를 칭찬하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
정말 눈물겹게 아름답습니다.
정아자매의 눈동자는 마치 깊은 산속 아무도 찾지 않는 옹달샘 같아요.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 샘의 물은 오직 자신의 맑음 하나로 나무와 바위와 하늘과 들여다보는 내 모습까지 보여주니까요.
자신의 내면을 숨길 줄 모르는 맑음, 타인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고 받아주는 맑음,
참 귀한 성품입니다.
아, 그런데 정아자매가 사투리를 쓴다구요?
호적조사 할 거 없습니다. 수경자매님!!
우리는 다 아는 사실을 왜 혼자만 몰라 호적조사를 하겠다는 겁니까?
자매님이 무슨 다윗도 아니고....참내.....
옛말에 "근묵자흑"이라 하지 않습니까?
(묵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
....사투리를 가까이하면 입모양새도 바뀐다...왈왈왈.......^^
고향에 잘 다녀오십시오~~~~알러뷰입니다.!!
정아자매도 추석 잘 지내시고요, 모임에 잘 적응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아자매도 알러뷰~~~~ (오금 오그라드는 목소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