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아 자매님을 칭찬합니다

 

정아자매님은  그 선한눈매에서 보이듯이  마음이 아주곱고  따뜻한 자매입니다

남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쳐 버리는 적이없고  항상 같이 아파하고   도와주는 자매이지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섬기고

권면의 말도  잘 경청해서 듣는 지혜로운  자매입니다

 

다른 자매님들도  잘  알다시피 잘 웃고  잘 우는  감성이 풍부한 자매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여려 상처도 잘 받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주님안에서 기도하며  잘  극복해갑니다

 

본인은  서울 토박이라고  하는데  저하고  같이  있으면  저보다  사투리를  더 씁니다

저한테  물들어서  그렇다고  제 탓을  하는데   아무래도  좀 의심스럽습니다

호적조사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저를  언니처럼 믿고  따라주는

정많고 사랑많고  웃음많은  정아자매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