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를 기다린 예수님
2010.02.02 00:59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예수님은 형제들이 유대로 가서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라고 말할때 아직 자신의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십니다
기다림에는 많은 인내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수 많은 비난과 오해속에서 나를 드러내고 싶은 마음을
모든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내 뜻 대로 다 변화 시키고 싶은 마음을
누르기 위해서는 참고 기다릴줄 아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다림의 시간속에서 갖게 되는 온갖 두려움들도 극복해야 합니다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상황과 환경 속 에서 답답하기 그지없는 현실속에서
몰려드는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 인내와 용기의 원천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안에 붙들려 살아갈때 우리는 실족하지 않고 굳건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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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나님의 때가 이르지 않았다는 것은, 언젠가 반드시 하나님의 때는 온다는 것.
그리고 지금 그 때는 오고 있는 중이라는 것, 서서히 오는 것 같지만 그 때는 하나님의 때이니
최선이요 최상이라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아직 그 때는 이르지 않았지만 곧 이를 것처럼 확신하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겠지요.
수경자매가 구하고 도전하고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은 수경자매가 구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매의 그릇을 귀하게 만들고 계시는 중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그대, 나로 하여금 빛나는 당신 옆에 살다가게 해주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