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니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에는 세상시각이 아닌 전혀 다른 시각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이 세상의 시각과는 정반대의 시각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유물론적 세계관으로 눈에 보이는 것, 경험론적으로만 반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식을 초월하여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어쩌면

 

이 세상에서 소외되기를 자초하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참으로 희안한 것은 이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참믿음의 소유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이 세상 사람들보다 이 세상을(자신의 가치관과 다른)  더 치열하게 살고 최선을

 

다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우리 주위나 믿음의 선진들에게서 얼마든지 찿아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게 만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래서 어려운 현실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정금같이 단련되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그 선을 바라보며 그 천국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기에 이 현실도 믿음의 사람에게는

 

이미 천국인 것입니다.

 

제가 이 귀한 믿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야말로 날마다 하나님의 권면과 위로를 경험하는 삶입니다.

 

방학동안 나태해지기 쉬우나 또 바쁜 중에 기도와 말씀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매님들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들 되시길..

 

그리고 우리가 늘 마음에 새길 것은 오직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는 것!

 

주님사랑안에서 항상 기억하며 기도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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