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개강임다~ 영적 숲속의 공주들이었다면 다들 일어나시오~~우리의 신랑 주님이 오셨다우~~^^♥
아니~~~ 이게 뭔가요??? 저 저 머리에 붙은건 일명 구루뿌가 아닌가요!!!!얼굴을 돌리시오!!
우리의 대표순장 떡쑤니순장께서 순원들 오기전 미모관리였슴다~~~그 뒷머리 괜히 힘좋게 선거 아님다! 다 보이지 않는
몸의 수고가 있었군요^^ 어느 지역의 대표가 이같은 열정이 있으리오!!!!
"그거그거 해봤자야~~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구~~ 나 정도는 되야지 안그려 주영자매??"
우리의 수경자매 일갈을 합니다요.
"아니?? 주영자매 내 말을 씹는겨?방학동안 대표순장이 기도좀 많이 해 줬다고 편드는겨???"
'또 시작이군! 내 머리 힘 준건 돌아보지도 않더니만 흥!'
"언니! 사진의 주인공되기 싫어서 주여! 찍힐 만한 자를 보내주소서 기도했다면서요?? " "그랴~ 그랬지 와?"
"우리의 즐거움은 절대 놓칠 수 없어요! 아세요? 수경자매 더 클로즈업하려고 성연언니 카메라 홍콩서 개비해온거 아셔용?"
"뭐~~~~야!!!!!"
"맞죠?성연언니~~~" "구럼구럼~~울 주영이 정답 딩동댕!!!"
자 오늘 새로 오신 김미경자매입니다^^ 이 축복된 모임에 오신 자매님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적응 잘 하셔야 됩니다요^^
우리의 불타는 맨드라미의 도전을 주는 개강 메세지입니다. 종이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새기는 중임다~
경희자매님 무언가 결단중이신가 봅니다~ 우리의 수경자매 공부하는 순원에게 잡담을 겁니다요(입을 가리면 모를 줄 알고??!!)
드뎌 성연자매님의 즐거운 사진 나들이가 시작됐네요. 짝짝짝!!!^^
수경자매의 "그랴~ 그랬지 와?" 진짜 입모양 하며 표정 좀 봐~~ 똑같애 !!!^^
그나저나 수경자매의 십자가 고행길이 시작됐네요.
그래도 당신의 십자가로 우리가 즐겁고 유쾌하니 그냥 밀알이 되세요.
만인의 유익을 구하는~~^^ (낼 아침 부리나케 전화 오겠네 이거...)
앗, 근데 수경자매 사진만 보다가 내 사진을 놓쳤네`~
이게 뭡니까 이게~~~
깜박했네.. 구르뿌 뺏어야 하는건데...아~~밀알에게는 썩어지는 아픔이 있는게로구나...
(예전에는 구르뿌 한지도 모르고 슈퍼도 갔다는~~~^^)
두 달 동안 긴 방학을 마치고
드디어 개강을 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보니
무쟈게 기뻤습니다. 혼자서는 신앙생활 할 수 없으며 혼자서는 고쳐지기,
변화하기 힘듦을 실감했습니다.이것은 사람을 통해서 얻어지는 유익이라고
개강 메세지를 통해 역설하신 덕순순장님께 감사~
그리스도를 전하고 각 사람을 권하고 각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
거하길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ps: 거 수경자매! 그대는 당분간 찍새의 고정배우요!
어딜 빠지시려고 그런 가당치 않은 기도를 다 하시고~
주님이 웃으시는군요~ 그리고 말씀하시네요
"네 한 몸 희생하여 만인의 유익을 구하라. 한 알의 밀알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