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자매 주영자매의 시중을 받다! "어 어 내가 시킨거 아니여~~ 자발적 헌신이여!!"
주경자매의 방백 ' 꼴랑 두 살 많음서 앉아 받기는! 내가 오늘은 알아서 긴다 겨~^^'
아현모임 동지들 나가 쫌 거느린다우~~(아현모임에서 파송 온지라 위세를 떠시는 중)ㅋㅋㅋ"흥"
주영방백 '어라~아조 위세를 떠셔요!! 한 번 째려줘야지 안되것네!^^'
많이 드시게나~~ 꼴랑 두 살~ 그래도 내 손바닥이야! 우아하게 내려다보고 있는 주영자매 (대갓집 마님의 포스임다~^^)
수경자매 향단이의 포즈로 머리를 들이 밀고 열심히 음식시식중!! 주영자매왈'많이 드시게나 그래야 전열을 가다듬지^^'
수경자매왈 "먹는 거 찍지마~~개도 먹을 땐 안 건드린다!!" 주영왈"찍어요 찍어! 아유 즐거워라~~~~"
샐러드도 한접시, 잡채도 한접시, 깁밥도 한 줄, 떡도 한 덩어리, 귤도 두어개 드신 꼴랑 두 살 위 언니왈
"아이~~ 먹은 것도 없는데 왜 이리 배가 부르지~~~" "헐~~~ "주영이의 황당한 표정^^
먹은 건 없지만 커피로 입가심해야지~~^^ 덕순순장왈 "어이쿠~~"~^^
치! 이슬만 먹고 사는 척하네~나는 네가 지난 고삘이, 대학시절 저지른 일들을 알고 있다!!!!
병헌형제에게 까발려?! 모르고 있을 사연을 쥐고 흔들까?! ㅋㅋㅋ
오유~~울 수경이 얼매나 쪼곰 먹는데~주영자매 자꾸 시비걸지 마라!! 그치~~~-덕순순장 급 수습중~^^
어디서 까불고들 있어! 주영자매 어깨좀 대라 꼴랑 두 살 위도 나이인지라 피곤타~^^
주영자매 방백" 거그 덕순순장님 나가 그렇게 안봤는데 간과 쓸개를 오고가는군요!!"
꼴랑 두 살이야! 내 손꾸락을 보라구요~~~~
알았다 알았어! 오늘은 휴전협정 맺자~~~
앗싸! 오늘은 나으 판정승!! "아 아 뒷골 땡겨!!" "물 잡숴~~"
머리에서 열나네 보일러 돌리지 말구~~ 이 머리 비싼 파마잖여! 홀라당 타불라~~~~와신상담하는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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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너무 웃다가 눈물이 나서 혼났습니다
성연 자매님 대단 하십니다 그 어떤 사진도 스토리가 되네요
이젠 연속 3회 주인공으로써 피부관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어찌 주영자매도 할껴 ? 안 해도 이쁘긴 헌디 꼴랑 두살 많은 언니보단 모뎌 )
오늘 보조 출연한 덕순자매님
아무리 사진빨 대왕이라도 마구 찍어대는 찍새 앞에서는 힘드시죠 ?
글고 줄 잘 스셔야 합니다 왔다 갔다 하지말고 (고삘이의 추억을 다시 상기 시키고 싶지 않으시면 )
아~~~재밌어라~~~
정말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도 될 듯!!
기가막힌 줄거리에요~~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짱이시구요~~~~
특히 덕순자매님의 보조출연등장....축하합니다.
(당신도 계급장 떼고, 미소 풀으니 별거 없으시군요. 그래도 덕분에 웃었으니 감솨~~)
스토리가 살아 있고 사람 냄새나는 우리모임....전 참 좋습니다그려. ^^
(찍새님,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이사진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
수경자매 정말 피부관리도 받고 팬관리도 하고 그래야 할거 같어~~^^
어쪄 매니저는 안필요한가????/^^ㅋㅋ
성연자매 정말 대단합니다!!!
스토리 포터!!!!
4부도 기대할께~~~~^^
스토리의 묘미는 반전이죠.
다음은 혜숙자매를 중점적으로다가 써보심은 어떠실지...흐흐...
저도 보조작가로 한번 뛰어볼 의향이 있는뎁쇼`~~
목동의 은방울 자매도 괜찮고요(경아.정옥시스터들)
하여튼 성연자매님의 촬영.편집.창작의 수고로 우리 모임이 더욱 활력있어 좋습니다.^^
이런 표정은 아무나 나오는게 아니에요^^
오직!!!!!
수경자매와 주영자매만이 낼수있는,,,,,,ㅋㅋㅋ
나의 사진을 올리게되면 넘 아름다운사진만 나와 달 멘트가 없어 고민스러울테니~~~
그대로 지금이대로~~~~쭉~~~~이어가시길,,,,ㅋㅋㅋ
흠흠,,,,,
자매님들의 (특히 덕순순장님) 콧방귀소리 여그까지 들려요~~~~^^
농담인지 진담인지 늘 헷갈렸습니다.
누구냐고요? 제가 원래 선천성 유머구별 결핍증이 있더랬습니다.
다들 웃고 지나간 후 한참 후에야 웃곤했고
심오한 농담은 접수가 안됐더랬습니다.
아아!! 그 중 저를 제일 헷갈리게 한 그녀가 있었으니 바로 수경자매였습니다!!
이 세파(?)에 휘둘리지 않은 지리산 산골 골짜기에서 마악 상경한 듯한 순진무구한 저를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웃지도 않고 농담을 해댈 때는 정말 난감했습니다.
이거 농담인겨?진담인겨? 하며 무지 곤혹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수경자매의 그 접수 안되었던 표정들이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줍니다 ㅋㅋㅋ 실물보다 훨씬 못한 다양한
표정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내줍니다 ㅋㅋㅋ
그러므로 당분간은 주연배우의 교체는 없을 듯 합니다.^^
그녀의 표정들을 샅샅이 취재해 올려야 겠슴다^^(뭐 개런티는 대표순장님이 밥 한 번 사시면
될 듯 싶네용~~^^)
샅샅이 취재??? 헐~~~~
이거 수경자매, 큰일 났군 큰일 났어. 수경, 당신 성연자매한테 뭘 잘못 뵌게야?
성연자매님은 컴맹탈출하심서 동안 절필하신 글쓰기를 다시 재개하시더니
이젠 사진 올리는 법을 배우셔서(뭐...현선양의 도움이겠지만)
조만간 영화한편 내실 듯~~
아주 신이나셔서 종횡무진하시는 성연자매님,
이런 좋은 세상이 있었냐고, 좋아라~하시는 표정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요.
문명의 세계가 재밌긴 하죠?ㅋㅋ
다음엔 뭘 배울까요? 컴도 접수했고, 디카 올리는 것도 식은 죽 먹기고.....
"다음엔 뭘 배우면 좋~을까~~~~요?"^^(의미심장한 웃음소리..흐흐흐....)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농담과 진담을 확실하게 구별해서 말하지 못 한거지요
제가 어찌 성연 자매한테 그런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지 알았겠습니까 ?
담 부터는 확~~~~실하게 구분해서 말하겠슴돠
그리고 뭘 맡껴도 완벽하게 해내시는 성연자매님이 배울것은 단 한가지
“ 모임 개척 ”
오늘도 어김없이 주연배우가 되어 주신 두 분께 감사~~^^
조연으로 반짝 출연하신 덕순순장님께도 감사~~^^
순장들을 말씀으로 권면하시고 맛난 음식으로 위로와 즐거움을
주신 희주자매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