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장막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 늘 임재하여 주소서~~~~~~~~
우덜의 사랑의 선물 "화분"앞에서 덕쑤니&쭈영이 이쁘죠??^^
선물받고 입이 함박만해진 이 집 안 주인올시다~~~^^ 기막힌 요리솜씨에 어울리는 그릇을 모으자구~~~^^
칼 같이 정렬된 이 집 책장의 책들을 좀보시구려~~누가 쑤경이 아니랠가봐 줄을 세웠군 세웠어!!
자 얼굴을 한 번 더 들이미시지요~~~^^
아고!! 무수리들~~~기다리던 백반을 대령하그라~~~~~
좋아 죽어요!!^^그리 즐거우셨음 한 번 더 부르셔도 번개같이 달려가리다!!!!
오우!!드뎌 덕쑤니 순장얼골이 사진미인에서 탈락이요~~~~^^ (분명 찍새탓 아님! 본인이 좋아 죽어 두상을 흔들어 댔음^^)
허허 먼저 숟가락질허덜 마시라니까요~~~~~~
맛나고 맛난 식사시간!!! 동태탕 국물맛이 끝내줬슴다~~~어디서 이 맛을 본담!!!크아!!!!보셔요 정아자매 그맛에 맛이 갔군요^^
허허~~덕쑤니 순장 표정이 과하오!어디 처자가 치아를 그리 과하게 드러내고~~쯧쯧(사진 잘 나온다고 넘 칭찬을 했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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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을 어제밤부터 오늘 이 시간까지
들어오셨다가 황당하셨을 모든 자매님들께 죄~~~송^^
이 컴맹이 죽어라 작업했는데 아침에 다시 확인 차 들렀을 때
황망함이란~~사진이 죄다 가출했슴다!!!
그래서 지가 이태껏 가출한 사진들 현장포박하느라 생고생했심더~~
그러니 너그러이 용서를! 이제 영원히 목동모임홈피에 본드붙여
놨으니 주구장창 보십시요~~~~^^
성연자매님~~
사진올리느라 수고많았네요^^~
근데,,,
이번엔 덕순순장이 알려준데로 표정짓고
했는데도 썩~~맘에 들진 않는것이 아무래도 본바탕이 문제인듯,,,,(씁쓸)
암튼 맛나고먹고 즐거운 시간제공 해준 수경자매에게 다시한번 감솨~~~~
반가운정아자매 얼굴도 오랫만에 보구~~~^^
즐거운시간이였습니다
교통도 좋고 집도 마치 콘도에 온거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좋더군요
음식솜씨도 좋고~~~캬!!!!
언제든지 쳐들어 가도 되겠어요
버스한번타니까 금방 도착하던데~~~~쩝!!
사진 올리시느라 쌩고생을 하신 성연자매님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그날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네요.
역쉬 성연자매님 맨트에 사진이 더 "확" 살아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진보다 달아 놓은 맨트를 더 읽게 된다는~~~^^
글고, 우리수경자매님~ 성대하게 차려준 밥상, 정말 잘 먹었습니다.
매운탕도 기가 막혔고 잡채도, 들깨가루로 볶은 버섯탕도...아! 그리고 생선조림...또 먹고잡네...
우리 모임의 자매님들은 어쩜 이리 요리솜씨도 좋은지....
교통도 편하고, 집도 널찍하고, 더군다나 주인 닮아 쾌적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수경자매의 장막을 보며
을매나 마음이 뿌듯하고 기뻤는지 모른답니다.
부디 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사람은 늙어서도 일을 해야만이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된답니다.
저랑 함께 주님의 일... 열쒸미 해봅시다. 흐흐흐....
그리고 정옥자매는 제가 꼭 심방 온 전도사님 분위기라고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전도사보다는 "신기한 한글나라 선생님"같은데요 뭘~^^
(신기한 한글나라 선생님..호호^^ 이거 할래...이게 더 맘에 들어^^)
그날 그 누구보다 행복했던 사람은 누가뭐래도 우리 주영시스터!!
나는 주의 천사가 강림한 줄 알았다니까요.
을매나 휘황찬란한 미소를 재끼든지 원....
수경자매니임~~
오늘 아주 수고가 많았어요^^ 육의 양식을 걷어 먹이느라고~
근디 우덜이 원한 건 한정식 즉 백반이었수!! 오늘 점심은 겁나게
맛있었지만 그건 퓨전이었소! 나물이 없잖았소! 된장도 없었소!
우덜은 한 번 더 수경자매표 백반을 먹고잡소~~~~^^
ps 컴맹이 사진 한 번 올리느라 죽을 똥쌈.
왜케 어려운거 시키는거야????떡쑤니 순장은!!궁시렁궁시렁(아아 아니지 아니지 오늘 큐티에
다함께 입술간수잘 하기로 했지 충성!순종! 에....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