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지 말어~~~ 내 지론은 먹을 땐 전 지체의 순원화여~~~
그래!? 미경자매 성연자매 순으로 갈껴?? 꼬신다고 가면 알지?? (무~써운 순장임다~^^)
앗싸!! 오늘 난 선물대박이야! 건배!!! ( 콜라에 취하신 포즈!!누가 보면 막걸리 한되박 드신 것 같슴다~앗 탄로가!!!)
아!! 이 맛은 또 뭔가요? 2탄 정아자매왈 "나으 뱃속의 아그가 닭을 원해요~~~^^ "
내 옆에 오지마셔~~ 다 먹은거 아녀!! 난 쉬었다가 또 먹는다우(닉네임:쉬었다또먹어)
우리는 좀 더 우아하게~~ 고상하게!!!(거그 혜숙자매 그 입에 닭가슴살 한 뭉치 있는거 아니께 얼렁 씹어잡숴~^^어디서 안 먹은 척이야)
알았엉~~~ 닭똥집!!!!!! 스마일~~
수경언니 쿨하다고 소문났대??!!!! (앗 둘 사이 시비의 조짐이?! 앗싸!!)
흐흐 쿠우~~~울!(ㅋㅋ내가 좀 그렇지^^) 오모~~~~ 쿠울이 몬대?
칭찬을 기다리며 반짝반짝거리는 두 눈동자!!
"뭐기는!! 썰렁하다구요! 썰렁!ㅎㅎ" "뭐!!시여~~?!"
"윽!! 이 꼴랑 두 살이 또 날 갖고 흔드네!!!"
"어머 순장님 이러시면 안되요!! 이건 콜라예요!! 그리 평소 습관대로 병나발을 불어 대시면 디러워서 누가 먹어용~~~"
놔아!! 나 말리지 말어!! 콜라먹다 체해 죽더라도 주영자매 내 문상 오지 말라 해~~~~~~~~~~~~
오호호~~~ 오늘도 나으 한판승!! 방학동안 내공좀 쌓으셔~~ㅋㅋㅋ
이렇듯 그녀들은 지지고 볶으며 목동모임에서 오래도록
함께 살았다는 전설이 ~~~~~~~~~ ^^
- 866.jpg (98.1KB)(35)
- 867.jpg (101.9KB)(32)
- 868.jpg (88.1KB)(30)
- 869.jpg (99.1KB)(35)
- 871.jpg (120.8KB)(32)
- 872.jpg (124.4KB)(36)
- 873.jpg (74.2KB)(35)
- 874.jpg (76.2KB)(37)
- 876.jpg (80.3KB)(37)
- 879.jpg (85.7KB)(31)
- 882.jpg (115.5KB)(39)
- 883.jpg (107.6KB)(36)
- 884.jpg (100.7KB)(32)
- 884.jpg (100.7KB)(25)
- 888.jpg (94.2KB)(37)
- 897.jpg (106.3KB)(28)
- 899.jpg (99.1KB)(35)
- 900.jpg (86.8KB)(38)
- 902.jpg (91.0KB)(32)
고요한 아침 혼자 킥킥거리며 웃다가 마침내 폭소!
아~~불쌍한 수경자매, 왠 맨날 주영자매한테 당하는게야`~~
얼마나 속이 탔으면.....병나발을 불었을까?
"앗~~ 이 맛은 또 뭔가요~~~"
깊고 조용한 산 골, 홀연히 나타난 울 경희자매님의 신비로운 목소리가 들리는 듯...ㅋㅋ
전혀 세상의 맛을 모르고 살았기에....
성연자매님 그녀들의 뒷 얘기 다 못 들으셨죠 ?
그녀들 오래도록 함께 살지 못 했습니다
꼴랑 두살 어린 주영자매의 무시로 수경자매 홧병을 얻어 콜라만 들이키다가 콜라 중독증으로 갔다지요
그 소식을 들은 주영자매 너무놀라 모임을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두 순장이 빠진 자리를 성연자매님이 메꾸느라 고생이 많다지요
허허 그건 유언비어요~~^^
나가 알기로는 주영자매의 필살 팔짱 애교로, 수경자매 뚜껑 닫았다 열며 얼러가며
또 "쉬었다또먹어"라는 닉네임에 맞게 수경자매역시 "끝까지먹어"라는
닉네임으로 서로 맞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아조 행복하게
붙어 살았다는 근거있는 전설이 전해진다우~~~~^^
그래...난 해피엔딩이 좋아...행복하게 살았다는 걸루 결말맺자.
(더불어 성연자매님은 배울 건 다 배워서, 이름 모를 이상한 곳으로 하산했다 하구~~)
푸하하하하~~~~~
난 매장에서 이사진보다 뒤로 넘어갔슴다~~~^^
수경자매 나 아무래도 수경자매 팬될거 같어~~~~~^^
넘넘 재미나네~~~~^^
팬클럽이름 "수사모"어때?????
근데 이번엔 내사진도 만만치 않은데 ㅠㅠ
그래서 그런지 수경자매 맘을 쬐금은 이해할수 있을듯~~~~^^
덕순순장님 나도 해피앤딩이 좋아~~^^
근데 성연자매는 어디로 하산하는건데??(궁금 궁금)ㅎㅎ
성연자매가 하산 할 곳은 제가 잘 알지요
아주 좋은곳이지요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곳 ,만인이 와서 기도 하는곳 , 매주 찬양이 흘러나오는 곳
마이크 앞에 자주설 수 있는곳 ...
곧 하산 하시면 제가 찬양집 사들고 가겠슴돠
그 은혜, 그 기도, 그 찬양이 넘치는 곳이 덕순순장님 댁 맞소!!
덕순순장님댁에는 찬양곡집 아조 많으오니
괜한 사비 털어 또 구입하지 마시길~
뭐 또 구입하신다면 오지 섬마을 개척교회에 택배로
기증해 드리리다~~~^^
자매들!! 아주 수상들 하오!!
나를 떨궈뜨리려는 수상한 음모의 냄새가 풍기오!
정 그러하다면 나가 짐을 싸리다!! 내 홍콩으로 가오~~
개학후에도 날 찾질 마시오. 나으 충성된 순원들을 부탁하오
저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다~~~~~~~
누가 우리 강력 본드 걸을 떨굴려고 합니까? 누가!!!
(덕순자매 급수습 나섬^^;;)
성연자매님, 수경자매가 어찌어찌 하다보니 그녀답지않게 감정이 의지를 앞질렀나 봅니다.
이해하세요.^^
제가 말한 그 "하산" 이란 말은 그런 의미가 절때루! 절때루!! 아닙니다.
그러니까...에... 그 하산이란 말이 뭔 말이고 하냐면 더 이상 오를 곳이 그닥 없어서 수월하게 산보수준으로 걷는다고나 할까???
즐겁게,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님 손 꼭~~ 잡고 동행함서...그러다가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의 마을이라도 발견할라 치면
그곳사는 아낙네들 몇 명 불러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 찬양도 하고, 여차 싶으면 성경공부도 하고....^^
자매님의 인생이 그렇게 늘 주님과 산책하는 하산의 인생길이 되길 바란다~~이뜻입죠^^;;
한마디로 그곳이 바로 홍콩이다~~이말이죠.
한 3일 울 아들(첫째) 독감걸려 간호하다가 옮아서 헤롱~헤롱~ 컴에 들어왔더니...
오지 섬마을이 왔다가고.. 홍콩에서 사람이 왔다가 가고..
우리 모임이 벌써~ 일년만에 세계로 뻗어 나가는 건가요~~~ 오우~~우~와~~
누가 가는지는 몰라도 성연언니는 가면 안되는데요~
절대로~~절대로~~
(궁시렁궁시렁... 가면 워크샵인도는 누가하고.. 메시지도 있고.. 내년 방학식 인도도 있고....큰~일인데..큰일..)
소곤소곤..
수경언니~~ 책임 못질 것 같으면 빨리 이성을 찾으시오~ 이성을~ (지가 사진 편집 못하면 글로 하면 안된다 했잖아여~~~)
사랑하는 목동모임 자매님들~~
방학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늘 주님 안에서 사랑하며 기억하며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ps: 방학 중 홈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