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아름다운 가로수 길이예요~ 가을옷으로 갈아 입었답니다....
저 길이 끝이 있는 것처럼 우리 길이 끝날 때 그 길 끝에서 주님 맞아 주시겠죠.......
어떻게 찍었냐구요? 가을에 미친척 당당히 중앙선위에서요~^^(울 딸왈 "헐~엄마 정신외출~~")쨔샤 프로의식이다!!
저 빈 벤치에 앉아 성경 암송이라도 한 구절 하고 싶으시죠?^^
울 하나님은 정말 멋진 아티스트이십니다~~^^
인근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나무인데 어째 사진기탓으로!!!^^!(제부!사진기를 바꿔주라~~제사진기는 제부가 개비해줌^^)
들리세요.. 이 가을 막바지를 재촉하는 바람소리가....
이 가을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시인으로 부르십니다...
가을을 저 벤치옆에 오래 붙잡아 놓고 싶네요~^^
ㅋㅋㅋㅋ 접니다요~셀카임다.(항의 사절!)
으~~~~악!! 넘넘 아름다워요. 감탄 그 자체에요. 실물이 훨 낫지만 사진도 그런대로 괜찮게 나왔네요.
여기 우리 9단지인가요? 아님 13단지???^^
사진만 봐도 마음에 홀연히 가을이 내려 앉습니다.
감사, 감사!! 이런 깜짝 이벤트를 하시다니....역시 성연자매님은 재치꾼이세요.
근데 역시 사진모델은 제가 해야 할 듯...언제 저도 한장 찍어 주세요.
우리 서로 막 찍어줘서 까페를 도배 할까요?
다음주 화요모임 끝나고 자매님들 사진좀 찍어주세요.
목동의 가을을 배경 삼아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참 잘 어울려요 모델을 해도될듯 ...
덕순 자매님은 9 단지에 사시는 것 만으로도 우리에게 많은것을 보게하시니 굳이 사진 모델은 안 하셔도 ...
소근소근(ㅋㅋ 아직 항의 댓글이 안 올라와 다행이네^^)
또 또 사진얘기 나오니 덕쑤니 순장님 기가
펄펄 사시네! 빨리 담주에 영정사진(?)찍어 오지 섬마을
선교사 모집에 등기로 보내버리던지~~~~
아뇨~ 모델, 저도 할 겁니다.
자매님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싶은 소망.... 있다니까요 그러네~
성연자매님, 화욜에 저도 사진 많이 많이 찍어주세용~~^^
(내친김에 옷도 한벌 살까? 세련된 걸루~~^^)
저기....(더듬더듬) 영정사진이... 거룩한 영, 정결한 영...뭐...그런 분위기 나는 사진 말하는거죠??
그런 사진은 별로 없는데....그럼 그걸루다가 화욜에 한장 찍어주세요.^^
덕순자매님 영정사진은 흰 블라우스에 검정마이를 입고 찍는게 제일 잘 나옵니다
아님 한복도 괜찮습니다 그러니 옷은 사지않아도 됩니다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것 같긴 한데 .....성연자매님 웃음 소리가 영 심상치 않네 그려~~~
흰 블라우스에 검정 마이라....너무 전도사님 분위기 나는 거 아닌가?
난 한글나라 선생님 분위기가 좋은데....그냥 옷 한벌 살래요, 이참에~~
끝까지 그러하시겠다면!!
우리의 탁월한 "눈이 보배"인 혜숙자매를
동행하심이 어떠신지?^^
그래야 안심이 되겠사옵나이다~~~~~~~
그러면 '한글나라 샘' 옷 못 사요...ㅜㅜ
저 혼자 가고 싶어요.
그래서 노랗고, 빨간....분위기 확~~~~사는 옷으로 살 겁니다.
빨리....화요모임이 왔으면....흐흐....
모처럼 홈피에 들어왔더만 이렇게 많은 글들이~~~~~~^^
정말 정말 아름다운 가을이군요
가을을 타는 내가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멋집니다~~^^그려~~~
거기 벤취에 내가 앉았으면 딱!!!!인데~~ 조금 아쉬운 감이 있네요☞☜
화요일 그장소 가서 제가 앉아있을 터이니 한장 찍어 주세요~~~^^
이름하여 책읽는 소녀~~~~~~~ㅋㅋ
허허~ 혜숙자매!
나가 그 배경, 그 자연에다가 인생들
아니 박겠다고 그리 강조를 했건만 허투로 들으셨소?
아님 귀구녕이 막히셨소?
그대도 덕쑤니 순장처럼 영정사진을 원하오??^^
합동으로 영정사진 찍어 이방 선교사 모집에 서류 보냅시다
사진으로만 보면 합격합니다
특히 혜숙자매님 책 읽는 사진 ( 이왕이면 성경책 읽는걸루다 ) 보내면 바로 연락 올 겁니다
이번 기회에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곳에 복음 전합시다
그거~ 보낼 사람들은 빨랑 빨랑 보내고 감상할 사람덜은 조용히 남아주씨요~
시끄러워서 영~ 감상을 못하겠네요~ㅋㅋ
좀 조용히 가을쫌 감상합시다~
글고 마지막 사진은 우째 흑백인지~ 쩝~
머리에 노랑 주황 스카프라도 둘렀으면 쬐매 봐줄만하겠구만~~
우쨌던~~ 너무 아름다운 가을풍경 올려주셔서 용서는 될 듯 합니다~ㅋㅋ
가을!!!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감솨해요~~~~~ ^^
수경자매 고맙군여~~^^
성경책읽는걸로 한컷찍어 제발 보내주쇼~~~^^
내소원인거 알고있었나
낭중에 아이들 키워놓고 주님의 일을 하면서 보내는거 나의 바램이요~~~~~
조금 앞당긴다고 무슨일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요~~~
떠날랍니다~~~
오지로~~~
보내만 주시요~~~
안보내기만 해봐~~~~
ps: 글구 성연자매
자연보다 더 아름다운건 인간인거 모르나~~~
하나님의 걸작품중에 걸작품인것을~~^^
ㅋㅋㅋ 뭐 그렇게 말하면 할 말 없지만서두..
꽃보다 사람이 아름답다! 하나님의 최고 걸작이다! 하면
할 말이 읎지만서두~ 저리 아름다운 가을에
인생을 박기엔 아깝소~~~~ㅋㅋㅋㅋ
정 원하시면 한 번 박아 드리리다.
저 아름다운 땟깔에 기 죽어 사진이 또 못 나왔네 또 어쩌구 하면
영원히 사진속에 박아 버리리다~~~~~(ㅋㅋㅋ무섭지롱!!)
하나님이 만드신 계절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이 낙엽따라 서둘러 가버리기 전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찍새도 아마추어고 카메라도 그닥 좋은 게 아니라
실물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느껴 보십시요~~ 이 아름다운 가을을..
글고 부록으로 찍새의 얼굴을 셀카해서 올렸슴다~ (아무도 찍어 주는 이 없어 쩝!)
허허 넘 타박 마시고 (원체 사진발이 안 좋아 실물이 낫슴다~^^)
자매님들 지도 하나님의 작품이니 감상 쪼깨 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와요~^^
ps: 만일 항의가 심하면 걷어 내리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