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 : 최정희 순장님
제목 : 약할 때 강함되시는 하나님의 능력
문단나누기
(1-5)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6-10) 우리를 세우시는 하나님
(11-13) 항상 함께 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
주요 나눔내용
(3절) 그리스도께서 내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 (간증중심)
[최정희] 회사내 크리스챤 과장을 정죄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버스안에서 말안듯는 아들을 챙기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순간 하나님께서 나에게 '내가 그 아들(과장님)을 사랑한다'는 음성을 들었다
[정승호] 요한복음 말씀(13장~17장)을 묵상하면서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나를 나타내리라(요14:21)말씀을 통해
자매를 위해 목숨을 다해 사랑할 때(요일3:16) 주께서 나에게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박종선] 자매를 위해서 참을때 얼굴표정까지도 바껴야겠다^^
(5절) 너희는 믿음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권오선] 내 안에 믿음이 있는 것을 어떻게 점검할 수 있는가?
내 안에 그리스도가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죽어 있으면(갈2:20) 염려도 없으며
감사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신앙을 배우고 싶다
[안미정] 세상에서 이해 안되는 상황들이 있지만, 이해하려고 하는 것보다 그 사람과 마음을 같이하는 것이 좋겠다
(7절) 악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최정희] 신앙이 성장하면서 죄에 민감해진 면이 있지만, 아울러 죄책감 또한 있다...
[정승호] '넘치는 은혜, 변화되는 삶'이란 경건서적에서 은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했다. 은혜로 구원을 얻었을 뿐 아니라
구원이후의 삶도 은혜로 살아가야겠다. 율법주의와 방종에 빠지지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0절) 주께서 너희를 넘어뜨리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려
[권오선]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시지만,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려한다
잠언3:5,6을 묵상하면서 내명철을 의지하고자 하는 것이 사탄이 주는 생각임을 알고, 철저히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
[정승호] 바울은 형제들을 질책중에도 세우는 데 관심이 있었다. 형제들을 권면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조심해야겠다
(11절) 기뻐하라
[최정희] 애벌레 예화(애벌레는 개미와 달팽이와 무당벌레를 부러워했는데, 나중에야 나도 나비가 됨을 깨닫게되는 내용임)
를 통해서 애벌레가 나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는데!
고린도후서에서 느낀점
[최정희] 바울의 열정과 동역자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 동역자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가기를 바란다
[권오선] 바울의 상황판단은 항상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이다는 것을 배웠다
[정승호] 바울의 신앙의 깊이를 조금은 알 수 있어 좋았다. 참신앙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안에서 우러나오는 그것을 배우고싶다
순장님들, 리플로 느낀 점 남겨주세요~~~^^
어휴~~ 반갑습니다.
누군가(선 모 순장님)의 표현처럼 친정집을 떠나 있는 듯한 느낌을 감출 수가 없네요.
불과 2주 비었는데...ㅜㅜ
하나님께서 우리 BBB 공동체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시는지
알면 알수록 더욱 소중해집니다.
그 중심에 우리의 호프 정승호 순장님께서 견고하게 사람들을 권면하며 세워가시니
얼마나 보기에 좋은지요.
저 자신 역시 그 사랑과 기도로 오늘까지 있음을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그는 정말 우리의 참 모델입니다.
교우들을 책망하면서도 결국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려는 바울 사도의 열심을 누가 맞서리요.
더군다나 순장의 삶을 목표로 하는 우리들은 더욱 본받아야 될 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 한창 BTC3 훈련중입니다.
인생 최고의 시간이 되기를 간구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믿음으로 행하고 순종하기를 배워가는 훈련과 속사람이 거룩해져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탈바꿈되기를
구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샬롬!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