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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인도하신분: 박종선
참석하신분들: 정승호, 서동옥, 최정희, 권오선, 마정진, 이종원

 

전체 제목: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으로 인도하도록 직분 받은 자

 

단락나누기
1단락: 1절~10절
1단락 제목: 우리의 장막과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2단락: 11절~20절
2단락 제목: 그리스도를 통하여 화목 하도록 직분받은 자

 

이번주에 공부한 5장은 두단락으로 구분을 해주셨는데요 첫번째 단락은 관찰과 해석위주로, 그리고 두번째 단락은 간증과 적용 위주로 은혜를 나눠주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단락==========================================================

 

우선.. 당시의 성도들과 바울의 생각에는 현세(당시)에 예수의 재림에 대한 믿음이 있었음이 관찰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순장님들이 관찰을 통해서 대립되는 단어에 대한 관찰을 말씀해주신분이 많았는데요..
대표적으로

 

[장막 : 처소 = 육신 : 영적인것] ,
[따로 : 함께 = 안정 : 불안]
[무너지는것 : 영원한것 = 벗는것 : 덧입는것]

 

이런 대립되는 단어의 관계들 가운데서 깨달은 것으로
1. 육체를 입고있는 한 불안정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어쩔 수 없는 한계에 대해한 조사와 깨달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
2. 장막이라는 육신이 믿음을 통해서 처소(옷)을 덧입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믿음에 대한 깨달음에 대해서 나눠주셨습니다.
3. 이런 대립적인 관계의 관찰을 통해서 우리가 하늘의 것을 바라봐야하는 확실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고 나눠주셨습니다.

 

또 정승호순장님께서 1단락 전체를 각 절의 동사 관찰을 통해서 주제를 통찰력 있게 나눠주셨습니다.
(1절~5절) 아는것 -- > 탄식하는것(간구하는것) --> 기도하는것
을 통해서
(6절~9절) 담대해지고, 믿음으로 행하고, 결국 주를 기쁘시게하는 일을 위해 힘쓴다. 라는 내용으로 나눠주셨습니다.

이렇게 첫번째 단락은 관찰과 해석 위주로 아주 풍성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두번째 단락==========================================================

 

인도하신 박종선 순장님게서 13절에 미쳤다 라는 단어를 통해서 예수님께 미쳐야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바울이 다메섹에서 경험했던 황홀경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나눠주셨고 이에대한 다른 순장님들의 짧은 간증이 있으셨습니다.

 

정승호순장님, 고딩3명에게 전도중(둘은 믿는, 한명은 믿지않는) 안믿는 친구에게 전도를 하고 믿는 친구들이 옆에서 관찰을 했는데 믿지않은 친구의 영접을 보고 놀라는 친구들의 반응. 이러한 전도를 통해서 믿지않는 친구는 생명을 얻게 되었고 믿음이 있었던 친구들은 더욱 확신을 갖게되었다는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최정희순장님, 4영리 전도에 대해서 의심을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순장님의 회사내 4영리 전도를 통해서 나타는 열매들에 대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교회다니지 않던 사람들의 교회에 대한 질문, 교회를 다니다가 안다녔던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낌 등)

 

또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는것은 그리스도를 전하는것이다 라는 관찰에 대한 간증으로
유명한 17절말씀에서..


마정진순장님, 육신의 눈으로 보지않고 신령한 눈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겠다..
이제까지 육신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상태에서 전도와 중보를 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회개한다.. 라고 은혜를 나눠주셨습니다..

 

또 저는 고난중에 다가오신 성령님의 은혜를 통해서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게 되었고, 탁월하진 않지만 항상 성령의 은혜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에 대한 감사함으로 간증을 나눠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적용입니다.===================================================

 

권오선순장님,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살려주셨는데..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적용을 해주셨습니다.


정승호순장님, 나의 모습은 추악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묵상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진다.. 라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묵상의 중요성을 적용해주셨습니다.


서동옥순장님, 하나님께서 주신 대단한 직분을 잃어버리지 말고 담다함으로 사역을 해야겠다.. 라는 적용을 해주셨습니다.


최정희순장님, 불평불만 하지 않고 희생하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라는 적용을 해주셨습니다.


박종선순장님, 화목을 위해 사신이 되는 것, 주변에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으로 사는 것 에대한 적용을 해주셨습니다.


마정진순장님, 상동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도하신 박종선순장님 수고많으셨고
풍성하게 나눠주신 순장님들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서기도 참..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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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6
21:44:50 (*.205.2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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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

2010.07.16
23:53:40
(*.227.206.7)

이종원순장님~ 감기 나았죠?^^

피곤하실텐데 서둘러서 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하신 것을보니 종원순장님의 섬세함과 깊이가 느껴집니다.

귀한 은사와 하나님안에서 경험하며 깨달은 많은 체험들이 놀랍게 사용될 것을 믿습니다!

나누신 것처럼 항상 성령의 은혜를 누리면서 한걸음씩 전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인도하신 박종선순장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산후조리원을 도서관삼아 깊이 묵상하신 것에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박종선 양승혜, 그리고 예빈이 화이팅!

 

마정진

2010.07.19
10:48:55
(*.38.130.253)

오호~ 

언제 이렇게 디테일하고도 사려깊게 정리했는지요!!

역시나~ ㅎㅎ

조용하지만 내공이 있고, 숨은 듯 하지만 언제든 나설 수 있고...!

 

다시 한 번 우리 5팀 순장님들의 열심과 애정을 봅니다.

 

그나저나 시간이 참 빠르네요.

6월말이 엊그제같던데 벌써 7월 하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세월의 열심을 봅니다.

다들 수련회 준비하느라 바쁘죠.

지구연합 수련회, 교회 수련회, 또 가족간 단합의 시간 등등

이때만큼은 체력관리가 필수입니다.

건강관리에 힘쓰면서 주의 일도 잘 감당하는 우리 팀원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권오선

2010.07.22
11:15:00
(*.66.211.241)

서기 하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꼈는데

역시 결과물이 은혜롭게 펼쳐지는군요..

나눔의 내용들을  순간 순간 놓치지 않고 포착하신 순발력

역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달란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풍성한 준비로 리더해주신 박종선 순장님

그리고 은혜롭게 정리를 잘해주신 이종원 순장님

더불어 풍성한 나눔을 해주신 5팀 순장님들 수고 많드셨습니다.

화이팅!!!

서동옥

2010.07.23
08:47:51
(*.217.118.222)

어쩜 이리도 상세하게 나눔을 정리하셨는지요..^^ 그 시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박종선 순장님과 탁월하게 잘 정리하신 이종원 순장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승리하시는 5팀 순장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주님과 동행하는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공세봉

2010.07.23
17:10:48
(*.193.83.70)

나도 이것을 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종원이의  글 솜씨가 정승호 순장을 닮아 날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정리한 것에 감사드리고, 늘 주님을 최우선으로 하여 주님께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5팀 화이팅! 지난 번 팀 조정시 5팀멤버들이 계속 5팀을 사모하는 것을 보면서, 위와 같은 나눔과 섬김이 5팀에게 있기에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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