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박종선, 심성근, 마정진, 안미정, 최정희. 서동옥, 정승호외 2분의 Guest(권영, 박용제) 총9명

인도자 : 박종선 순장님

ㅁ 제    목: 약한데서 온전함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

ㅁ 중심구절: 9절

ㅁ 문단나누기 

       ( 1~ 10 절) 바울에게 주신 환상과 약한 것들

       (11~21절)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참된 사랑

ㅁ 서론

(질문) 자기자신에게 약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l       (서동옥) 모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l       (박용제) 가정의 영적문제 (부모님의 믿지않음)

l       (최정희) 건강, 자신감없음.

l        (정승호) 저와 자매의 건강

l       (마정진) 편도성, 성격의 조급함, 인색함

l       (심성근) 건강(비염), 판단하는 마음

l       (박종선) 예빈이로 인해 우선순위를 빼앗기는 것

 -> 약한 것들은 하나님을 더 찾게 해주시는 기회이자 매개체이다

ㅁ 관찰 및 해석, 적용

1. 바울에게 주신 환상과 약한 것들

l       1-4절       바울에게 주신 환상과 계시 -> 영적인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됨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오해와 거짓선지자의 비난으로 인해 부득불 자랑해야했다

l       5-6절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도들의 연약함을 돕기 위해 때로는 자제해야 함

바울의 자신의 체험을 제3자가 받은 은혜로 표현함

l       8-9절      “떠나가게”(8절) -> “머물게”(9절) : 약한 것들에 대한 반응의 변화

                    약한 것들은 우리에게서 떠나가기를 원하는 것들이지만, 우리는 매일의 삶속에서

                    부딪히는 이런 약한 것들을 통해 그리스도를 경험하며 성장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2.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참된 사랑

l       13절       “공평하지 못한 것”이란 사도로서 재정지원에 대한 권리가 있음에도 행사하지 않음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뜻한다

l       14-15절   어리고 자신을 옹호하지도 않는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사랑은 진실된 것 같다

                    이에 비해 나의 사랑없음을 발견한다. 이것또한 나의 약한 것들이 아닐까…

                    하지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덧입을 때 주의 사랑으로 변화될 것을 기대한다

                    /바울의 아비의 마음을 본받고 싶다(부모로서 단지 자식이 성장하는 것이 기쁨)

l       19절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바울의 삶 자체가 우리에게 영적인 도전이다!

ㅁ 간증 및 적용

l       (정승호)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게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l       (서동옥)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영혼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l       (박용제) 나의 약한 모습들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과 지체들 앞에 간증하겠다

l       (최정희) 자만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가져가시면 아무것도 아니다. 겸손해야겠다

l       (권  영) 덕을 세우기 위해 말표현부터 고쳐야겠다

l       (심성근) 모든 면에서 나를 내려놓고 성령님께 의지하겠다

l       (안미정) 세상적인 유혹에 끌릴 때가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갈급해야겠다

l       (박종선) 예빈이로 인해 모임에 빠지거나 기도시간을 빼앗기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