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자 : 우리의 5팀 짱이자 1빠! 정승호 순장님!
참석자 : 서동옥 권오선 최정희 박종선 유소영 마정진
ㅁ 제목 - 은혜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일(헌금)
ㅁ 중심구절 - ? (깜빡 했네요 ^^)
ㅁ 단락구분 - (1~15) 1년전 약정한 헌금을 완성하라
(16~24) 헌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디도와 형제들을 보냄
ㅁ 인도자 정 순장님의 의중 :
9장에서 헌금내용이 계속되기에 8장에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세"에 대하여 집중하자
ㅁ 관찰 및 나눔 내용 :
* 헌금이나 하나님의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출발되는 것임을 본다(정승호)
* 헌금의 자세는 넘치도록 간절히 구하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해야겠다(서동옥 권오선)
* 부요와 가난의 관계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박종선 정승호)
부요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육체를 입고, 십자가에 죽는 극단의 가난한 모습이 있었기에
정작 가난했던 우리는 생명을 얻으며 소망찬 부요한 생활을 하게됨을 감사 및 누리자
* 교회내 젊은 여집사의 소천에 따른 목사님의 말씀 중 주님의 부활도 못자국난 그대로의 모습이었음을 기억하여
부활시 평소 예수님을 위한 흔적이 많은 모습으로 우리도 부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부활신앙에 동감 (정승호)
* (2)극한 가난 - 마게도냐 교회를 향한 주변의 정신적 정치적 물질적인 의미의 많은 핍박 (서동옥)
* 누구는 헌금을 미리 신권으로 준비할 뿐더러 미처 준비되지 못하면 다리미로 빳빳하게 헌금을 준비하는
그런 자세를 배워야겠다(박종선) (*강영호 순장님이 그 주인공이라 함)
ㅁ 기타 내용
(정승호) 하나님의 일에 대한 우리의 자세
- 1.은혜를 소유 2. 열정 3. 헌신을 결단하고 자원 4. 헌신의 실행 및 균형감각 유지, 섬김의 영역 확대 필요
5. 주변에 의한 검증 및 인정
(최정희) 21절을 보면서 사람들 앞에서도 칭찬받는 크리스챤이 되어야겠다.
(권오선) 17절에서 디도의 적극적이면서도 자원하는 자세를 본받아야겠다
ㅁ 적 용
서동옥) 디도를 보면서 조직내 리더로부터 인정받는 사역자(구성원)가 되겠다
권오선) 헌금은 감사하면서 기쁨과 자원하는 심정으로 하겠다
최정희) 과거엔 나만 바라보았는데 주님을 경험한 이후론 주변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지출로 이어지는데 주변에선 "봉급"이 많이 올랐냐고 궁금해한다
박종선) 선한 일을 하되 앞으론 해당자 그 사람을 위해서 하도록 해야겠다
마정진) 누구든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자로 서기를 사모하듯 나역시 그런 삶을 살겠다
유소영)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해야겠다
정승호)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신 주님을 본받아 생활속에서 가난한(?) 삶을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살겠다.
ㅁ 특기 사항
- 유소영 자매가 간만에 자리를 함께 하여 의미가 컸습니다.
- 어제는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꽉 채운 우리의 광화문 지체들 참 대단하십니다.
- 부요와 가난, 하나님의 은혜, 충성스런 일군, 리더의 대표 바울 등을 보면서 깊이 묵상하며 도전받는 기회였습니다.
ㅁ 개인 소감
- 저는 개인적으로 숨이 막혀(?) 더욱 실감나는 시간이 못되어 안타깝습니다만 그래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얼른 선선한 날씨가 오기를 고대하면서 아울러 성령충만한 수련회를 고대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최정희 순장님의 생활 속의 간증 및 나눔이 저에겐 큰 은혜가 되고 있습니다. 늘 성령충만한 최 순장님 화이팅~~ !!!
나눔을 꼼꼼히 정리하신 마순장님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8장 이네요^^ 순장님께서 더위를 많이 타는 거 같아서 얼른
시원한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많이 더운 환경에서도 늘 열정과 하나됨의 본을 보여 주시는 5팀 순장님들을 사랑합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좀 더 기쁨과 감사,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며 물질을 준비하고 드렸으면 합니다. 이번 수련회에는 어떤
은혜를 주실까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