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QT에서는 30절 말씀이 들어왔습니다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지금까지 그러셨던 것 처럼, 나보다 앞서 행하시며 내 길을 예비하시며

나를 위해 싸우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참으로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출애굽 이후(구원받은 이후) 나에게 펼쳐질 광야 여정(나의 남은 인생) 가운데서도 내 힘과 능력으로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형국 가운데 있지만, 신실하신 구원자 아버지 하나님께서 나보다 앞서 가시며

내 인생 광야 길을 인도해 가심을 믿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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