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8)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라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우상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시115:4~8)
왜~ 무엇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경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을 잘 보지 못할까요?
(여기서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과 감정을 잘 깨닫지 못할까요?
그 이유는 마음에 숨어 있는 우상들이 많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구약때는 사람들이 보이는 우상들을 주로 많이 만들어서 섬겼지만
신약시대, 이 시대는 사람들이 마음에 우상들을 많이 만듭니다.
우상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고(사랑) 우선시 하는 것이 우상입니다.
이 시대 우상은 탐심, 돈사랑, 자기사랑, 직장, 가족, 명예, 권력, 쾌락... 등 입니다.
마음에 있는 우상들을 완전히 제거할때 성경말씀, 특히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4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마음과 감정을 깨달아 알게 되며 그 생명의 말씀들을
성령께서 마음판에 새겨 주십니다.
핵심은 생명의 말씀이 마음판에 새겨지는 것이 생명입니다.(묵상을 함으로도..)
그 말씀이 우리 각자에게 '레마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말씀, 특히 4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직접하신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과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에 만들어 놓은
숨은 우상들을 꼭~ 제거해야 합니다.
마음에 숨은 있는 우상들을 제거하지 않고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공부하면
그 말씀은 머리에 지식으로만 쌓이고 마음판에 새겨지지 않습니다.
머리에 지식으로만 쌓인 성경지식은 우리를 종교의 영에 사로 잡히게 합니다.
그래서 사역하는 동기가 자기 의, 자기 열심, 자기 자랑으로만 하는 종교생활,
종교활동에 빠지게 되며 그것은 결국은 자신을 지쳐서 탈진하게 만듭니다.
머리에 있는 지식의 말씀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고 순종하는 삶으로
사람을 변화 시키지 못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음판에 새겨져야 가능합니다.
사실 저는 최근 2개월동안 요한 복음을 열린마음으로 소리내어 20번 아멘!
아멘! 하면서 읽으며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5~7장(산상수훈)도 30번을 같은 방법으로 먹었습니다.
마음에 있는 우상들을 제거하며 열린 마음으로 먹을때 마다 정말 마음이 뜨거워
지며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과 감정과 눈물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제 영(마음)이 영의 양식을 진짜 제대로 먹고 있구나!!!
매번 깨닫고 또 깨닫게 됩니다.
할렐루야!!!
주님! 주님! 생명의 말씀을 소리내어 아멘하며 마음으로 먹는 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나게 하소서~ 그래서 직장선교사들이 진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은혜 속에 강하여 더욱 강력하게 귀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내 마음에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고 우선시 하는 우상은 무엇입니까?
성령님~ 정확히 깨닫게 하시고 미워하고 완전히 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