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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공유 했던 글인데... 다시 읽고 또 읽어도...
깊은 울림을 주네요...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 좋은생각 中 -
비난이나 경멸의 말(돌던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예수 그리스도의 우물은 깊은 바다와 같습니다.
그 깊음 때문에 현재, 내 얕은 우물의 깊이가 더욱 깊어 질 수 있음에 소망이 됩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
그래서..더욱 깊고 넓어져가는
우리 마음의 우물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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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나는 할 수가 없어도... 주님으로는 할 수가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