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의 법칙"(강준민) 중에서

 

하나님이 언제나 물으시는 것이 있습니다.
"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이냐?"
"
마지막 남아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풍부한 기적은 언제나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을 통해 나타납니다.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걸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을
일으킬 때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3:6)

얼마나 놀라운 선언입니까?
'
내게 있는 것'
'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었습니다.
신비한 이름 예수, 놀라운 이름 예수,
능력의 이름 예수, 구원의 이름 예수,
치유의 이름 예수, 그 이름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그 이름이 우리가 소유한 이름입니다.
천국의 열쇠요, 기도의 열쇠요,
축복의 열쇠가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우리가 소유한 것,
우리에게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우리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p.167-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