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눈물은 성령의 단비구요

참회의 한숨은 성령의 불 바람이구요

중생한 기도는 성령의 역사랄까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는

세례 요한의 광야의 첫 소리이구요

우리주 예수의 시험후 첫 말씀이구요

거듭난 베드로의 불붙는 첫 설교랍니다.

 

 

회개 없는 믿음은 가증한 심령이구요

회개 안한 소망은 무너질 바벨탑이구요

회개 못한 사랑은 제가 속는 외식이랍니다.

 

...........

 

회개 없는 천국 건설은 지옥 탈 쓴 낙원이구요

회개 안한 목자떼들은 양의 탈 쓴 이리떼이구요

회개 못한 양의 무리는 교회 탈 쓴 로마병정이랍니다.

 

 

회개 없는 신학교는 이단학설 제조소구요

회개 안한 신학박사는 마귀나라 오열분자들이구요

회개 못한 신학생들은 무신론자 출발이랍니다.

 

 

회개 없는 교회 설립은 마귀떼 양성소이구요

회개 안한 주일예배는 마귀약에 살찌구요

회개못한 조직 행정은 마귀장난 역사랍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한국 교회여

세례 요한은 옛날 사람이구요

사도 베드로는 죽은 지 오래이건만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살아계시니

그 음성이 고요히 들릴 터인데

"네 어찌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만 여느냐"

 

...........

 

믿음 믿음 믿음 믿음이라구만

글쎄 회개 없는 믿음은 가증한 심령이라니까요

소망 소망 소망 소망이라구만

글쎄 회개 안한 소망은 무너진 바벨탑이라니까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라구만

글쎄 회개 못한 사랑은 제가 속는 외식이라니까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한국교회 지도자들이여

마귀장난 버려라

마귀 약에서 깨어라

양성소를 고쳐라

무신론을 막아라

오열분자 치워라

이단학설 태워라

교회탈을 무너뜨리라

양의 탈을 벗어라

지옥 탈을 깨뜨리라

신령한 눈을 뜨고 거룩한 귀를 열고

차라리 벙어리가 되어라

눈물을 흘리면서

한숨을 쉬이면서

기도를 드리면서

 

 

네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거든

골방으로 가거라

아라비아로 가거라

산 속으로 가거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주의 성령은 안 속으신다.

 

 

 

회개ㅡ손양원 목사의 순교 일대기 사랑의 원자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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