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제8차 k국 선교여정]
* 기간: 8/8~8/14
* 주신 말씀: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라"
* 약속의 말씀: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이사야60:22~61:1)
* 주님이 주신 음성
k국 땅 가운데서...
나의(예수) 사랑을 전하라!
내가 그 영혼들을 너무 사랑한다고 전하거라!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나의(예수) 마음을 구하라 나의 마음을 품으라!
나의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나의 백성들을 이끌어 내라!
나의 눈물이 머무는 곳에서 나의 애통이 머무는 곳에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라!
그 영혼들이 살아나리라!
그 영혼들이 살아나리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마16:15)
<k국 선교 개인 간증문>
하나. 환란을 허락하신 하나님
올 2월 초에 사업 진행중 거래처로부터 제3자 담보설정을 조건으로 물품을
공급하였지만 사기를 당하여 법적조치를 진행하게 하셨다.
4월에는 닭 계육의 공급 과잉으로 KG/ 1,000원의 가격이 급락하며 경제적으로
많은 손실을 허락하셨다.
이런 상황에서 매일 어려운 상황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그 다음날에는 다시 사명과 사업에 있어서 회의감이 올라왔다.
그런 상황이 반복되었다.
둘. 환란 가운데 실제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
2014년 어느 날 아내와 새벽 기도 중 하나님께서 "집을 곧 주리라"고 하셨다.
집을 구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말씀을 주셨기에..
처음에는 다소 의아했고 주님의 음성이 맞는지 여러 번 분별하고 그 주신 말씀을
마음에 붙들었다.
그런데 k국 선교여정을 앞둔 1개월 보름전쯤 장인어른을 통하여 재정적인 도움을
받도록 허락 하셔서 사업적인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을 계약하게
하셨다.
할렐루야!
셋. '생명의 말씀을 소리내서 읽기를 체질화 하라'
계속되는 환란과 어려움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말씀을 소리내서 읽기를
원하시고 체질화 시키게 하셨다.
지난 3년 동안 생명의 말씀을 소리내서 읽는 유익을 깨닫고 시도를 했지만 계속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최근 4개월 동안 하나님께서는 동역자들과 함께 점검을 함으로 성경을 소리
내서 읽기를 체질화 시키셨다.
그러면서 매일 올라왔던 사명과 사업에 대한 회의감이 떠나가기 시작하면서
제8차 인도선교여정을 온전히 집중하며 준비하게 하셨다.
성경을 소리내서 읽기를 월요모임과 순장모임과 선교준비모임에 실시하게 하셨고
k국 선교 과제물로 지체들이 매일 카톡방에 서로 올리도록 하셨다.
그리고 인도선교여정 가운데서도 매일 성경 소리내서 읽기를 10장씩 하도록 하셨다.
'내가 기뻐하고 기뻐한다'
'내 양식을 날마다 풍성히 섭취하여야 내 안에 실제적으로 거하고 나와 함께 할 수 있다'
'너는 내 것이다'
'내 음성을 듣고 순종함으로 나와 동행 할 수 있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요6:55~56)
넷. 동역자들이 인도선교 과제물을 충실하게 준비케 하심
k국 선교여정이 한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지체들이 준비모임에 우선순위를
두지 못하고 출석률이 저조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결단하며 겸비케 하셨다.
그래서 지체들에게 '이렇게 준비해서는 올 k국 선교여정은 취소 될 수 도 있다'고 하며
k국 선교 준비에 대한 마음과 태도를 새롭게 하며 최우선순위에 두게 하셨다.
그리고 k국 선교 한달을 앞두고 지체들이 매일의 k국 선교 과제물 여부를 서로 공유했다.
1. 중보기도 2. 성경읽기 3. 벵갈어 찬양/ 워십/ 복음, 4. 스킷 드라마 5. 운동
다섯. 하나님께서 인도에서 준비하신 큰 선물들...
하나님께서 20일 동안 k국 선교여정이 시작되기 이틀 전 까지 엄청난 비를 k국 땅에 뿌리셨다.
그리고 그후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나게 하셨다.
1) 무덥고 습한 선교지 날씨를 시원하게 준비해 주셨다.
2) 모기들을 없애 주셨다. (말라리아, 뎅기열 모기 걱정을 사라지게 하셨다)
3) 지저분 했던 거리들을 깨끗하게 하셨다.
4) k국 심령들을 물과 피로 깨끗하게 씻어주시므로 심령들을 준비 시켜 주셨다.
하나님께서 선교일정 중 날마다 매 순간 마다 시원하고 적합한 날씨, 비와 바람을
주셔서 시원케 하셨다.
(어떤 날은 비를 아침에 한번, 점심때 한번, 저녁에 한번 비를 주셨다)
여섯. 다음 세대를 일으키기 위해서 초등학교 5곳에 생명의 복음을 증거케 하셨다.
두번째 숙소에서 창틀에 있던 새끼 뱀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큰 지렁이로 순간 착각을 했다.
새끼 뱀을 창 밖으로 쫓으려고 했지만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그 새끼 뱀의 정수리를 밟을 수 밖에 없었다.
'하나님! 왜 이런 상황을 허락 하셨습니까?'
어린 아이들을 붙들고 있는 사단의 세력을(새끼 뱀) 밟는 승리의 징표로 주심을 깨닫게 하셨다.
섬 지역에 분포된 미전도 종족 복음화를 위하여 초등학교 학생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 하셨다.
특히 두번째 방문한 학교에서는 매주 성경을 가르치는 것을 허락을 받았고 그 학교 교장 선생님은
작년에 흰두교 였지만 기독교로 개종이 되었다.
또한 준비된 교장 선생님들을 양육함으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흘러가게 하심으로
다음세대의 거룩한 하나님의 군대가 인도에서 일어날것을 기대케 하셨다.
일곱. 지속적인 중보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신 하나님
배를 타고 섬 지역으로 이동하며 풍성한 교제를 누리며 시원한 바람과 비를 주시며 선교를 허락하셨다.
동역자들이 매일 k국 선교를 중보기도를 함으로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신 것들을 생생하게
목도케 하셨다. (날씨, 숙소, 식사, 교통, 건강, 안전, 성령의 기름부으심, 준비된 영혼들, 팀웍... )
보이지 않는 가장 중요한 핵심 사역은 중보기도임을 다시금 확신케 하셨다.
여덟째. 선교여정중 말씀하시는 주님
1) 하르방 마을 집회때; 주님께서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한 사람은 앞으로 나오게 하여
그들이 성령을 받도록 기도하라" 그 말씀을 이 선교사님에게 전달하고 예수님 믿기로 결단한
어른 24여명 아이들10여명이 나와서 그들이 성령을 받도록 간절한 중보를 올려 드렸다.
2) 두번째 방문한 학교 사역; 교장과 함께 선교 팀원들이 모여서 다과를 나눌때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교장을 위하여 함심해서 기도하라 성령을 받도록..." 팀원들은 함심해서 기도하며 팀원들 각 사람이
교장에게 허깅을 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3) k국 의 충성된 일꾼 두힌과 어시마가 아들 묵도가 열이 나고 많이 아파서 낙심하고 울고 있을때
주님께서 두힌과 어시마 부부에게 이선교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다.
"묵도는 내 것이라 내가 책임을 진다"
두힌과 어시마 부부는 이선교사님의 권면을 말씀들과 주님의 위로의 말씀으로 위로 얻었다.
그리고 그 부부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후 그들은 평강을 찾았고 그날 밤 묵도는 깨끗이
치유되었다고 전해 들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그 말씀을 나에게도 다시금 주셨다.
"너는 내 것이다" "회사의 채무에 대해서 내가 책임을 진다"
"지명식품은 내가 세운 나의 기업이다"
순장님,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기 제 길로 가려는 양떼를 이끄시느라 더욱요~ㅋ
어려운 여건들 속에서 말씀읽기를 통해 상황을 극복하시는 모습이 도전이 되네요.
지명식품을 책임져주실 주님을 기대하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