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토요일에
이준렬 형제님의 결혼식이 있었어요.
어찌나 축하손님이 많이 오셨는지
여의도가 덜썩덜썩 했어요.
귀여운 도련님 지성까지 축하하러 왔었죠?
그리고
얼마안되는 시간이였는데, 축하곡이 훌륭하게 완성되었더라구요~ ^^
역쉬 김마에~ 대단합니다.
축하곡을 부르는 분들중에 4명의 동여의도 형제자매~~~ 찾아보세요!
하나님의 축복이 두분의 새 보금자리에 가득하길 기도할께요.
왼쪽의 아름다운 자매님들~ ^o^ 오른쪽 커플처럼 다음에는 짝 찾아오세요. 홍홍홍~~~
태인언니가 지성이한테 껌을 주었더니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번졌어요. ^^
어찌나 이쁘던지~ 귀여워!!!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주신 수정자매님 섬김 감사드려요!
모두들 웃고 있는 모습이라 넘 보기 좋네요...^^
신부가 회사 홍보 모델이란거 결혼식날 알았습니다.
동여의도 이모 삼촌 만나러 간다고 하면 지성이는 무조건 Go입니다...
넘치는 사랑 언제나 감사드려요^^
김마에 수창 순장님 덕분에...축가로 섬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역시 동여의도 축가가 최고입니다!
뚝배기보다는 장맛...^^
싱글벙글 준렬형제..
12월의 이쁜 신부 연지자매..
그리고 축하해준 지체들..
오랫만에 본 수진자매까지..
그리고 부부로 축하해준
상화자매부부,현준형제 부부..
그리고 급조된 축가팀에 들어가서
전혀 티없이 잘 해낸 우리 대표선수들..
수창,기영,상기 그리고 내가 잘 못찾았던 현주자매..ㅋㅋ
수고 많았어요..그 짧은 시간에 연습하고
무대서느라...
앞으로 사이좋게
재밌게 자알 사시어요..
맞아..그래 역시 축가는 동여의도가 최고여..
다음번 결혼하는 사람은
반드시 동여의도표 축가를
찜해 놓도록..ㅋㅋ
수정이 덕분에 준렬형제 결혼식을 사진으로 볼 수 있어서 고맙네.ㅋㅋㅋ
항상 사진 찍느라 본인이 나온 건 별로 없지만.....
새신랑 준렬형제는 멋있고 새색지 연지자매는 역시 아름답네요.
마지막에 신랑.신부랑 동여의도 가족이랑 일렬로 찍은 사진이 흐믓합니다.
그리고..... 지성아~~~ 그 껌이 그렇게도 좋았니???? ㅋㅋㅋ